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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맛집]조대앞 영암빈대떡과 쭈꾸미숙회 조대앞 영암빈대떡 -해물파전과 쭈꾸미숙회- 광주로 이사온지 1년 남짓... 맛있는 전집을 찾지 못했는데 지인의 소개로 광주광역시 조대앞 골목안에 있는 영암빈대떡을 가게 되었다. 대학교 앞 막걸리 집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겼다. 학생들 한 무리가 이미 자리잡고 술판을 벌리고 있었다. ..그리운 막걸리 주전자가 정겹게 놓여있다. 좀 일찍와서 아직 해가 길게 비치고 있다. 반찬으로 나온 핑크색 소세지가 바싹하니 막걸리 안주로 일품이다. 황금빛 태양 조명을 받으며 나온 해물파전과 쭈꾸미 숙회와 막걸리 한사발 파전 한조각과 막걸리는 말도 못하게 환상의 궁합인 듯하다. 해물파전은 자연조명을 받아 황금빛 파전이 되었다. 제철 쭈꾸미는 통통하고 푸짐했다. 메뉴는 전과 전골 등 5000원부터 2만 5천원대.. 소문으로는 .. 더보기
무등산! 無等의 정신으로 온 국민을 품다 21번째 국립공원,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 기념행사 개최 무등(無等) 정신으로 세계 속의 무등산으로의 도약 염원 전통공연, 주제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행사장소랑 버스 차고지랑 가까워서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데 `이 버스 증심사 가요`라고 묻는 시민들이 많길래 시민들의 무등산에 관한 관심을 어느정도 느꼈어요. 제가 행사장에 10분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누리비랑 말이더군요.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마스코트 누리비가 행사장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홍보하고 있던 중 귀요미들과 기념사진 한장~ 어제 더웠는데.... 또 하나 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경호, 막상 시민들도 신기한지 기념사진 한장~ 제주도나 영화처럼.. 더보기
[기자의날]한국언론 어디로 가고 있나... [기자의날]한국언론 어디로 가고 있나... 2013년 5월 20일 오후3시~5시 광주YMCA 무진관(금남로)1가. 5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한국 언론 어디로 가고 있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YMCA 무진관에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5월 20일은 기자의 날이라고 합니다. 5월 20일은 지난 1980년 신군부의 광주 5 · 18 학살과 언론검열에 맞서 언론인들이 제작거부 투쟁에 돌입한 날이다. 어느 기념일이고 해를 더해가면 갈수록 그 의미가 퇴색 해지고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기자의 날 만큼은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객 정용주님의 노래로 시작 되었습니다. 함께 가는 길 무등산(지리산 개사)을 불렀습니다. 두번째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 이신 김 종률 씨가 나와 .. 더보기
블링블링 HAPPY POP ARTIST 로메로 브리토 ‘LOVE FEVER’ 展 로메로 브리토 _ Cheek to Cheek All Artworkⓒ Britto Central, Inc. All rights reserved 롯데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 HAPPY POP ARTIST 로메로 브리토 특별전 로메로 브리토 ‘LOVE FEVER’ 展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 작품전 롯데갤러리서 선보여 Love is in the air too - All Artworkⓒ Britto Central, Inc. All rights reserved 뉴욕타임즈가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고 칭할 만큼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네오팝 큐비즘’의 창시자로 평가 받고 있는 브리토는 타고난 낙천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작품을 창조한다. 영국왕립재단 부관장인 에일린 구겐하임(Eile.. 더보기
제1회 광주유권자영화제를 가다! (5월10일~16일) 지난 5월 11일(토) 광주극장에서 뜻깊은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2013년 05월 10일(금) ~ 05월 16일(목) 7일간 광주극장과 광주영상복합문화관(GVCC) 2개소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광주유권자영화제가 열립니다. 11일(토) 15:00시에 영화가 상영되는데요, 유명한 뮤지컬영화죠 '레미제라블' 상영이 있 어 그 현장에 참치가 출동했습니다! 광주극장의 모습 입니다. 잠깐 광주극장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935년 일제강점기 시절입니다. 그 당시에 광주에 극장은 광주좌와 제국관으로 2개가 있었는데요, 일본인에 의해 세워진 극장이라 일본 위주의 민족차별적인 문화공간이었습니다. 때문에 조선의, 우리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문화공간을 세워보자는 취지 하에 광주일대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