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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시]무등산 광주를 품다.바라보다-품다, 그리고 기다리다 - 광주랑 안녕하세요. 광주랑 기자단 여러분, 해가 바껴서 날도 쌀쌀 한데 취재 하시기 힘들시죠. 수고가 많습니다.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은 지역 예술가들에겐 빠지지 않는 작품 소재다. 언제든 볼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산이기도 하지만 질곡의 역사를 똑똑히 지켜봐온 산이라는 의미도 적지 않다. 산을 오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듯 작가들이 무등산을 보는 시각도, 화폭에 담아내는 방식도 각양각색이다. 무등현대미술관이 내년 2월28일까지 마련한 ‘무등산, 광주를 품다’전도 무등산의 다양성을 직접 느끼고 예술적으로 접근해 무등산의 의미를 새롭게 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시다. 참여한 9명의 중진 여성 작가들은 지난 1월부터 무등산을 올랐다. 제대로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모두 10차례에 이른다. 오를 때..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떡 만들기 체험과 계사년 길놀이- 광주랑 [문화수도 광주]떡 만들기 체험과 계사년 길놀이- 광주랑 토요상설무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서석당, 너덜마당12일 토요일 오후 2시 떡만들기 체험과 오후 3시 광산농악보존회 초청공연 계사년 길놀이가 있었습니다. ■ 무등산 설경을 배경으로 신명나는 농악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신년 첫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8호 광산농악 예능보유자 정득채 명인과 보존회 회원들을 초청,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계사년 길놀이’를 연다.■ 호남 서부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호남우도농악의 일종인 광산농악은 예로부터 전승되어 온 마륵동 판굿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 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등 광산지역의 다양한 농악을 집대성한 것으로 지난 19..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 "꿈을 꾸는 사람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지두화가 GUGU KIM 108갤러리에서 김구구작가의 Finger Painting- 광주랑 "꿈을 꾸는 사람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지두화가 GUGU KIMhttps://www.facebook.com/99kim http://jonghaikim.blog.me (동영상이 많이 있네요.) 클래식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며(저는 왠만한 음악 다 좋아합니다.) 오랫만에 다도를 나누며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무등산 작설차와 하동 야생 녹차를 추천하고 싶어요.) 예전에 입사하기전 사장님과 차를 마시며 애기 나눈것처럼... 사람들에게 정서를 팔고싶어요. 인용기사를 읽다보니 나하고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네요. 온고지신[溫故知新]인것 같다. 역사를 배우고 옛 것을 배움에 있어, 옛 것이나 새 것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전통적인 것이나 새로운 것을 고루 알아야 스승 노릇을 할 수 있다는.. 더보기
강운태 시장, 경로식당 사랑의 급식봉사 - 광주랑 강운태 시장, 경로식당 사랑의 급식봉사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4일 낮 서구 노인종합복지관내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 시장은 무료식사를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6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 직접 점심을 배식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또한 강 시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봉사자와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무료급식 제공은 물론 한분의 어르신이라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1월 현재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 40개소에서 4,6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물가인상에 따른 식.. 더보기
[광주 맛집] 음 청류에 날개를 달다.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 광주랑 [광주 맛집] 음 청류에 날개를 달다.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 동림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시립미술관1층 다담 2 호점입니다.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음식 깔끔하고 전통미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좋은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입니다. 광주민속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가 붙어있는 문화벨트(이건 광주견문록2에서 발췌. 저 사실 90년대초부터 여기 살아서 문화공간이 붙어 있는거 다 아는데 표현이 좀 있어보여서...ㅋㅋ) 한적한 도로가 있어 산책하면서 데이트 하기 좋아요. 광주에서 빙수하나는 으뜸인듯...녹차빙수 추천집에 가려다가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취재 하나 했어요. 가는날이 장날인것처럼... 광주시립미술관 1층 다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광주국세청 폴리를 연상시키는 천장인테리어와 전통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