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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 개최 2014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의 결실을 자축하는 공연이 오는 31일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광주광역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함께 31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의 꿈’을 주제로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을 개최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문화부 관계자, 정동채 추진위원장, 지역 문화계 인사,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우뚝 설 광주의 문화예술적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취안저우시는 천슈화(陳舒華) 샤먼대학 예술학원 부원장의 피아노 연주와 중국무형문화재 손인형극계승단의 손인형극과 사자춤, 남소림무술을 차례로 선보이며 일본 요코하마시에서는 ‘도려내주세요.. 더보기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취안저우 민간교류 활발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광역시와 중국의 취안저우시 간 민간단체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광주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연계한 민간 문화교류사업으로 중국의 취안저우시 민간 교류단60명을 초청해 충장축제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충장축제 관람과 빛고을건강타운 방문,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광주권 관광지를 홍보했다. 양 도시는 지난 6월 광주시 민간교류단이 취안저우 방문 시 50명씩 3회에 걸쳐 총 150명이 상호 교류방문을 하기로 약속했다. 취안저우시 교류단은 지난 9월 30명에 이어 이번 방문까지 총 9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해왔다. 광주시 민간교류단은 50명이 6월13일에서 16일까지 취안저우시를 방문한데 이어, 46명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 더보기
‘광주ace fair’ 국제 문화콘텐츠시장 자리매김 국내 최대의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14 광주 ace fair’가 국내외 4만5000여명의 관람객과 2억8000만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8일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다. 세계 40개국 420여 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콘텐츠들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중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221명의 바이어들이 1757건의 라이선싱 상담회(수출상담회)를 통해 2억800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기록, 국내 최고의 문화콘텐츠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광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빅펌킨사와 중국 ‘hollywood digital arts research & development center사’는 3000만 달러 규모의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투자협력 mou를, 역시 .. 더보기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 한중일 예술제' 일본 요코하마서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 예술극장에서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에 참가해 문화수도 광주를 알린다고 밝혔다. ‘2014 한중일 예술제’는 지난해 9월 광주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한중일 예술제’가 3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의 발전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돼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는 3개 도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아시아문화공동체의 형성과 문화교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장으로, ‘한중일 문화예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일본 문화청 요코하마시 주최한다. 1부에서 광주시는 한국전통 음악으로 ‘율’의 공연과 현대무용단 .. 더보기
베이징의 밤, 광주 문화로 물들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