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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가 신문에 나왔어요 ^^ 여러분: 요즘 잘 지내셨어요? 날씨가 더워서 저도 게으름뱅이가 되었었어요.오랜동안 글이 없어서 미우지 마세요~ 오늘은 광주일보 제16면에 저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다음과 같이 보여드리겠어요.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250694000366501028 기사보기 저한테 영광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모두 다 저한테 지지와 관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광주에 있는 것이 한 4개월 넘어서 지났었어요.10월14일까지 귀국하니까 광주에 있는 동안 더 이상 열심히 하겠어요. 마침 오늘은 제가 결혼 4주년 기념일이라서 신문지가 제일 받은 최고 선물이에요.남편이 옆에 없어도 즐겁게 여기서 지날 수 있어서 옆에 계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다시 표하겠습니다. 감.. 더보기
챠오팡은 누구? 챠오팡의 광주이야기 1편. 챠오팡은 누구? 이 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4월달부터 6개월 동안 광주광역시청에서 연수하러 오는 조방(曹芳)이라고 한다. 제 직장은 중국 산동성 연대시 투자촉진국이고 주로 외국투자자들에게 연대(烟台)에 진출할 활동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관이다. "여러분들은 연대시에 관심이 가지고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광주시청의 마케팅기획과에서 한국문화, 역사, 언어등을 배우면서 일을 다니고 있다. 4월24일날에 한국 수원에서 10일간의 집중 교육이 끝나고 광주시에 내려왔다. 광주시에 들어오자마자 멋지는 시청건축물에 걸려 있는 "일등광주,일등시민" 간판을 눈에 뚜렷하게 들어와 놓았다. "역시 광주시구나! 난 광주에 처음 온지.. 더보기
조선동포 용걸이가 보는 광주 : ①'녹화 잘 된 광주' 첫 인상에 반했시우~ 중국에서 사는 조선족 전용걸이라는 공무원이 지난 4월말 광주로 왔답니다. 동갑이라는 이유로 몇번의 설득 끝에 '조선동포 용걸이가 보는 광주'라는 타이틀로 처음 중국에서 출발할때부터 지금까지의 느낌을 글로 적어주길 부탁했답니다. 며칠간의 고심끝에 나온 전용걸선생의 첫 글 입니다. 편집은 사진만 넣고 글은 그대로 발행합니다. [추석연휴 전날(9월 12일) 송정리역에서 귀성객 상대 홍보활동 때의 모습] 조선동포 용걸이가 보는 광주 ① '녹화 잘 된 광주' 첫 인상에 반했시우~ 내 이름은 田龍杰(전용걸)이라요. 1968년에 중국 吉林省 伊通縣에서 태어나서 1991년에 대학교을 필업하구 직업고중에서 선생질 하다가 지금은 중국 黑龍江省 綏化市정부에서 공무원질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살면서 한국에 대한 많은 말을 들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