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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극복네트워크

가파른 인구절벽을 울창한 인구 숲으로 - 저출산극복네트워크 몇 그루의 나무가 거대한 숲을 일궈내는데 오랜 세월이 필요하고, 숲은 울창하고 푸를수록 더욱 아름답고 풍성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로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고 교류와 유대가 강해질수록 산업과 문화도 탄탄해집니다. 인구절벽과 다가올 미래 인구절벽이라는 말은 앞으로의 인구 수가 그래프의 가파른 기울기처럼 꺾여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절벽에 빗대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의 현실이 말 그대로 깎아 지른듯한 인구단절을 앞두고 있는데요. 당장에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아마 시간이 갈수록 우리사회도 벼랑 끝으로 한걸음씩 밀려가는 위태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 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서막 젊은이들이 취업난에 시달리고 경제적인 자립이 어려워지면서, 어느덧 인간관계, 연애, 결혼, 출산등 기본적인 삶의 욕.. 더보기
함께해요 저출산 극복, '가나다'캠페인 ‘가나다’, 의미는 무엇인가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가나다‘ 캠페인은 ‘가족문화개선, 나부터, 다함께!’ 라는 구호의 각 첫 글자를 따 지은 이름으로 저출산 위기를 앞둔 국민들의 기존인식개선을 위해 시행된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가족문화를 제시해 결혼ㆍ출산의 부담을 줄이면서 결혼시기를 앞당겨 저출산을 극복해보자는 취지로, 다양한 실천약속과 세심한 정책으로 고령화와 저출산 시대의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기존가족문화가 처한 현실 인구보건협회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부 육아 가사분담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지만, 통계청에서 실시한 남녀에 따른 육아와 가사노동 시간 조사 결과는 절대적으로 여.. 더보기
제5회 인구의날 저출산극복 캠페인 7월11일 광주시청 1층 시민숲과 2층 무등홀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제5회 인구의날을 맞아 저출산극복 캠페인 행사가 펼쳐졌어요. 7월11일 인구의날이란?인구의 날은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 인구문제 논의를 위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 영향에 대해 국민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제정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답니다. 광주저출산극복네트워크와 시민단체, 종교계, 경제계 등 25개 단체 회원들과 광주 시민들이 참여한 인구의날 행사를 살짝 살펴볼까요? 1층 시민숲에서는 각 단체별로 준비한 다양한 .. 더보기
우리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어요! 저출산극복 네트워크 정기회의 - 우리 함께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어요! 지난 5월달 출범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가 종교, 교육, 지역 시민단체 대표님들을 모시고 활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2차 정기회의에서는 시청 시민숲과 무등홀에서 진행될 7월11일 인구의날 행사를 비롯한 각 기관별 캠페인에 대한 계획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5월달 출범한 광주 저출산극복네트워크는 지역사회 내 출산장려 및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발, 시행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분야별 24개 기관 단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주 저출산극복네트워크는 지자체(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의회), 경제계(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