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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광주전시](사)한국미술협회광주광역시지회 협회 회원전 013.2.21(목)~3.13(수) 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광주미술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본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문화수도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광주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 그 중 하나의 성과로서 본 협회는 사회적 기업-소셜 디자인 사업단을 운영했으며 광산구 구 본량중 공간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아시아 예술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스 사업과, 말레시아 페낭 레지던스 사업, 국제 여성 미술제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국제아트페어인 아트광주2012에 특별부스인 Art in Gwangju에서 지역미술을 홍보하였다.  이 번 회원전은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광주미협 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양시키는 전시가 될 것이다.  또한 이 번 전시의 의도는 회원들이 중심이 되는 광주미술협회임을 대·내외적으.. 더보기
광주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 초대전_ ‘3852pages, 5725images’ 허수영展-광주랑 2012년 제14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허수영 작가의 초대전이 2월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허수영 작가는 지난 미술제에서 진지하고 진득하게 자신의 관점을 담은 예술적인 지형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대상을 수상 했다. 이번 초대전에 선보일 ‘한 권의 책, 한 점의 그림’ 시리즈는 바다 속 생물, 물고기, 꽃, 곤충 등 한 권의 사진집에 담긴 이미지를 하나의 화면에 재구성하여 새로운 풍경으로 담은 작품이다. 2008년부터 제작해 온 작품으로 전시의 제목인 ‘3852pages, 5725images’는 이 시리즈 작품 제작에 사용된 책의 페이지 수와 그 속에 담긴 이미지의 수를 의미한다. 수집해 온 사진집이 작품의 소재가 되어 책 속에.. 더보기
[광주전시] 점으로 표현된 빛의 세계.2013.1.23~2.26 까지 갤러리 리채에서 조근호(서양화) 작가님의 작품 통해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자리 마련해- 광주랑 [광주전시] 점으로 표현된 빛의 세계.2013.1.23~2.26 까지 갤러리 리채에서 조근호(서양화) 작가님의 작품 통해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자리 마련해- 광주랑 점 · 점 · 점 ― 점으로 표현된 빛의 세계(조근호 개인전) 오늘은 특별한 곳을 찾아갔어요. 가난한 예술가들을 위해 전시관을 무료로 대여 해 주고, 시민들이 관람할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하는 갤러리.저희 집에서는 멀었지만,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찾아갔어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읆는다 라고 갤러리만 돌아 다니다 보니까 ... 2013.1.23~2.26 까지 갤러리 리채에서 조근호(서양화) 작가님의 작품을 전시 합니다. 갤러리 리채는 문화교육특구 남구 진월동에 2012년 7월에 개관하였고, 전시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서.. 더보기
2010 제8회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지난 9월 17일 빛창 관계자분들과 블로거 기자단들과 함께 비엔날레 팸투어를 다녀왔습 니다 :) 각각의 전시실들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발길을 멈추게 하는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관람하였네요. 제 8회 비엔날레 만인보 10000 LIVES는 이미지들로 얽혀진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한 폭넓은 탐구작업으로 인물에 관한 다양한 미디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미지의 향연 이라고도 하더군요. 여러 기자단분들이 벌써 작품에 대한 멋진소개를 해 주셔서 저 또한 인상깊었던 작품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6년대 TV의 보급은 너무 쉽게 대중에게 배포되고 소비되었습니다. 그림 속 난무하는 TV로부터, 그 사이에 잊고 지냈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임시적 공간의 의미마저 생각해볼 수 있.. 더보기
[전시, 공연] 문화수도에 온 루벤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요즘 같으면 문화도시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큰소리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봐라, 광주에 오면 언제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전시 공연이 열린다.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광주로 오라고. 8월, 광주에서는 두 가지 빅 이벤트가 열렸다. 광주공연계 사상 처음으로 3주 장기 공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전시 작품값만 2500억원에 달한다는 시립미술관의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성공과 실패의 확률게임에서 성공 쪽에 기대를 걸고 처음 도전하는 블록버스터들이다. 명색이 문화수도인데, 처음이라 말하는 것이 민망하긴 하지만, 뭐 사실은 사실이니... 루벤스 전시를 두고 문화가에서는 말들이 많았다. 공공미술관이 나서서 기획사만 좋은 일 시켜준다는 둥..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지방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