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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시아 재해지역 긴급구호… ‘광주정신’ 세계 전파한다 광주광역시가 아시아에서 빈발하는 대규모 지진과 태풍 등 재해로 인한 피해지역을 돕는 민·관 거버넌스 형태의 협의회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시는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의 시정목표인 ‘세계 속의 평등한 인권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료기관, 국제교류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는 ‘광주아시아재해 긴급구호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해 인도적 차원의 긴급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의약 5단체, 의료기관, 국제교류협력단체, 언론·방송, 대학, 시, 시의회, 시교육청 등 민․관․기업 30여 명의 위원들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연2회 정례회의와 함께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시아 지역 재해 발생시 광주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긴급구호 활동을 .. 더보기
[소통/광주] 시민 500인 광주를 디자인하다. 시민 아고라 500인 원탁회의 광주광역시민관합동정책워크숍 시민아고라500 원탁회의 동영상 출처 : 광주광역시 안녕하세요. 2015 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요즘 30년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을 달래줄 비가 촉촉히 내리는날. 시민이 제안한 정책과제를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이 모여 토의하고 논의하는 ‘시민아고라 500’ 이 18일 오후 2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원탁회의가 시작되기 30분전에 먼저 접수가 이루어졌습니다.자원봉사자들과 스테프들이 먼저 접수와 회의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원탁회의 시작 되기전 자리에 자리에 착석 해 있는 시민들 광주광역시 민관합동 정책워크숍은? ● 시민단체와 광주시가 지역의 각종 현안과 발전 의제에 대해 토론과 협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 하고자 지난 2001.. 더보기
120빛고을콜센터, 시민 도우미 “두각”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문을 연 120빛고을콜센터가 5년만에 76만여 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상담서비스 76만여건 중 버스도착정보, 환승, 주차문제 등 교통관련 문의가 24.1%로 가장 많고 여권관련 민원 8.3%, 시정일반 관련 민원 7.8%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기별로는 여름철(26.8%), 월요일(21.3%), 오전 9시~11시30분(42.5건)에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공 방식을 다양화하고, 제공 시간도 대폭 늘리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개소 당시 전화로만 제공한 서비스를 2009년 7월부터 문자 상담서비스를 시작하고, 2013년 9월부터는 스마트폰의.. 더보기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로 시민의 소리 듣다 광주광역시는 전자민원과 120콜센터, sns 등에서 접수한 민원을 분석해 시민 맞춤형 행정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8년 동안 전자민원, 120콜센터(2009년 이후), sns 등에 등록된 민원을 여러 항목으로 나눠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민의 소리 분석’ 용역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 빅데이터 : 기존의 방법으로 처리가 어려운 대용량, 다양한 유형의 순환속도가 빠른 데이터 집합. 빅데이터 분석은 시간, 공간, 그 외 조건들의 변화에 따른 데이터 분포와 데이터 간의 상호관계를 다양한 관점으로 조망해 의미있는 패턴을 발견하는 과정 ※ 전자민원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접수한 민원 이번 용역은 민원의 원인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 등 주요 시정 시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키 위해 .. 더보기
[문화 광주] 전통음악 다양한 매력 속으로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무등산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는 매주 주말 상설공연이 토요일, 일요일 3시에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일요일날 갔었는데요. 때 마침 다음 주 설을 맞이하여 전통문화관 앞마당은 시민들을 위해 전통놀이기구들을 배치하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3시가 되자. 전통문화관 內 서석당 일요무대에서는 우리문화연구회 소리노리 단원들을 초청, 공연과 우리문화 체험마당으로 꾸며졌습니다. 체험공연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강사 선생님의 간단한 가르침에 따라 추임새와 액맥이 타령 후렴부분을 같이 부르면서 익혔고, 모듬북과 오카리나 연주 지리산에 맞혀 불렀는데요. 먼저 모듬북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 뒤 타악기 연주하기,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