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창

국제판화워크숍 Ⅷ - 우키요에(浮世繪)목판화展과 제작시연회 1. 취지와 목적 ○ IMF이후 광주의 판화현실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채 침체와 소외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었다. 이로인해 80년대 민주화의 대중적이고 저널리즘적 성격을 지녔던 판화의 지역적 역할이 가져온 특수성마저 점차적으로 희미해져 왔었다. 본 취지아래 우제길 미술관이 2004년부터 추진시켜왔던「국제판화워크숍」은 판화계의 지역적 현실을 인지하고 더불어 국제적 위상을 정립시키기 위해 전시와 시연회를 진행해 왔으며 판화계의 활성화를 돕고 국제 문화 교류에 많은 기여해왔다. ○본 취지아래 「국제판화워크숍」이 올해로 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기획으로는, 예술의 대중성을 가장 잘 드러내고 과거 유럽세계에 지대한 관심을 유발시켰던 우키요에(浮世繪) 목판화 작품들을 소개하고 그 전통을.. 더보기
[무등산 정상 개방] 10월 29일 무등산 정상 두번째 개방!! - 빛창 [무등산 개방] 10월 29일 무등산 정상 두번째 개방!! 광주에서 가장 큰 자랑인 바로 무등산! 무등산은 많은 광주 시민 및 타 지역분들이 무등산을 보기 위해서 광주를 찾고 있는데요. 다른 산들과는 다르게 무등산은 가장 꼭대기까진 오를 수 없습니다. 입석대, 서석대까지를 정상인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무등산의 정상은 입석대, 서석대가 아니랍니다!!! 저번 5월 무등산 정상 첫 개방 때에 2만여명의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을 오르면서 인간띠(?)를 형성하는 모습도 연출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서 무등산 정상은 꼭 가보고 싶었던 열망의 대상이였던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10월 29일에 두번째로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고 .. 더보기
[GIFF 광주국제영화제] 2011 광주국제영화제 개최-빛창 [GIFF 광주국제영화제] 2011 광주국제영화제 개최 GIFF 11회 광주국제영화제 일시 2011.10.27 ~ 2011.10.31 ▣ 명칭 : 11회 광주국제영화제(The 11th Gwang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기간 : 2011년 10월 27일(목) ~ 10월 31일(월) 5일간 ▣ 장소 : 메가박스 광주, 광주극장, 충장로 일월 ▣ 규모 : 총 60여편(장편 40여편 + 단편 20여편) ▣ 행사 : 개/폐막식, 영화상영, 부대행사 등 ▣ 주최 : 사단법인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 주관 : 광주국제영화제 ▣ 후원 : 광주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프랑스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주제 : 미소짓는 평화(Smiling Peace) 2.. 더보기
[김대중컨벤션센터/UEA광주환경박람회퍼포먼스] 폐생활제를 이용한 설치미술 작품 전시 [김대중컨벤션센터/UEA광주환경박람회퍼포먼스] 폐생활제를 이용한 설치미술 작품 전시 2011년 10월 11~14까지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와 함께 2011 UEA 광주환경박람회가 열렸었는데요. 만약 광주환경박람회 관련된 글이 보고 싶으시면 전에 포스팅으로 올렸던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11UEA광주환경박람회에선 김대중컨벤션센터 앞 야외전시장 (분수대 옆)에서 수많은 광주시민들이 참여한 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폐생활제를 이용한 설치미술 작품 전시”로 아트디렉터 최정화 작가와 함께 제작 한 “살리고 살리고” 작품들이 모여 있는 전시였습니다. -폐생활제를 이용한 설치미술 작품 전시- 전시기간 : 2011년 10월 11일 (화) ~ 14일 (금) 위치 :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 (분수대 .. 더보기
[광주 사회복지] 소꿉놀이 장난감도서관 탐방기-빛창 소꿉놀이 장난감 도서관 탐방기 (2011년 10월 22일) 광주광역시와 광주전남진보연대가 차별이 없는 사회통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금호동 시영아파트 3단지상가 2층에 ‘소꿉놀이 장난감도서관’이 2011년 9월 22일에 개관하였다. 이번도서관 개관은 동림동 동천마을 장난감 ,도서관 강아지 똥, 에 이어 두 번째로 개관하였다. 아파트 상가 내 2층에 말끔히 단장되어 있는 도서관에는 이른 오전시간인데도 도서관에는 벌써 어린이와 어머니들이 함께 나와서 장난감을 대여하고 바로 현장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놀이에 흥겨워했다. 어린이들의 특성상 아무리 좋은 고가의 장남감도 시간이 지나면 실증을 갖기 마련이다. 그러나 도서관에서 어린이의 적성에 맞는 선택적 역할의 상징되는 장난감을 대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