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민선5기 출범 2년차인 지난 1년을 뒤돌아보고 2012년 시정방향 제시 민선5기 출범 2년차인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며... 한해의 마지막 주입니다. 해마다 이때 즈음이 되면 굳이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2011년 모든 시정의 가치기준을「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6천여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민주․인권․평화도시」,「첨단과학산업도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문화콘텐츠 허브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를 내다보고 기초를 닦았던 한 해였습니다. ❍ 2011년에 거둔 대표적인 시정성과로는 ① 민선4기에서 민선5기로 물려받은 현안과제 일소(一掃) - 도청별관, 하계U대회 선수촌, 자치구간 경계조정, 야구장, 프로축구단 등 ②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③ 미래성장 .. 더보기 광주 도심속 휴식공간들-빛창 여러분들은 가끔 머리가 아플때, 또는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어떤일들을 주로 하시나요? 잠을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기도 하고,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 나아지기도 하고 또 도심을 벗어나 훌쩍 교외로 나가서 바람을 쐬면 나아지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편인데요 카페가 아닌 공원이나 학교 호수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곤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은 날 갈 수 있는 장소를 세군데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광산구 첨단에 위치한 쌍암공원과 수완지구 호수공원, 그리고 전남대학교 용지입니다 아마도 광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한번씩은 가보셨을거라 생각이되는데요 남구나 북구쪽에 사시는 분들은 광산구에 위치한 쌍암공원이나 수완지구의 호수공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 더보기 [현장 속으로-이룸카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커피가 있는 곳, 이룸카페-빛창 [현장 속으로-이룸카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커피가 있는 곳, 이룸카페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명예기자단 정세진입니다^^ 2011년의 마무리와 함께 2기 기자단 활동의 말미도 다가오는 것 같네요.ㅜㅜ 이번에는 광주광역시청 1층에 있는 사회적 기업 "이룸카페" 를 다녀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다녀오게 됐는데요. 신문 일간지를 보고 정말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지만, 선뜻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더욱 발걸음이 가벼웠던 것 같습니다. 이룸카페는 지난 6월27일 광주시청 1층에 문을 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그 의미는 대단합니다. 장애인 7명 등 종업원 9명이 31㎡(9평) 공간에서 커피·빵 등을 판매하면서 희망을 품고 하루하루 성실히 일하는 곳입니다. 운영을 맡은 광주 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이러한 .. 더보기 겨울철 비만예방법 tip-빛창 안녕하세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야외활동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겨울철 비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여름보다 겨울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데요, 계절이 비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겨울철은 여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정도 증가해서 에너지 섭취는 증가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활동량은 감소하게 되므로 살이 찌개 쉬운 계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고지방 음식을 섭취할 기회도 늘고, 특히 연말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송년회 탓에 음식 섭취가 과하게 증가할 수밖에 없죠. 언제나 든든하게 먹고 활동하는 것은 좋겠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비만의 지름길이 되겠죠?^^ 지금부터는 비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고기 국물음식은 비만의 적이랍니다. .. 더보기 [광주광역시] 무등산 설경 산행후기-빛창 무등산 눈 꽃 산행기(2011년12월25일) 무등산공원은 사계절 내내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 산행을 즐겨온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이다 오늘은 사실상 종산(終山)될 무등산산행을 눈 꽃 산행으로 그 설경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는 시간이었다. 눈길산행은 어느 때 보다도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만학에 공부 좀 한답시고 강의실로 직장으로 빛창의 블로거서로서 오가며 바쁘게 지낸 일 년이었다. 이제 종강(終講)과 함께 오랜만에 넉넉함으로 휴일의 여가를 가질 수 있는 눈길 산행이었다. 특이하게도 오늘 무등산은 시내보다도 적설량이 많지를 않았다. 눈이 많고 적음에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기쁜 마음에 발걸음이 가볍다. 증심사 주차장 출발 2시간여 장불재 오르는 길에서 아이젠의 눈길을 밟는 소리 뽀드득 ..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