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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창블로그

2010대한민국블로그 어워드 시상식에 다녀와서(공공부문 최우수상) 여러분^^ 빛창블로그 2기 운영진 유선현입니다. 올해 「2010 대한민국블로그 어워드」에서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인 빛창블로그가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하게 되었습니다. 「2010 대한민국블로그 어워드」는 개인,기업,공공부문 3개분야 대한민국 대표 블로그에 대해 한국블로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주최로 2년째 시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2일에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시상식이 있어 뉴미디어계장님과 실무자인 제가 다녀왔습니다. 시상내역은 공공부문과 기업부문은 대상 1개기관, 최우수상 3개기관, 우수상 5개기관 이렇게 각 9개기관을 시상하였는데 저희 광주광역시블로그가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답니다. 저희 광주광역시블로그는 2008년 9월에 개설하여 2008년도에는 올블로그어워드에서 팀블로.. 더보기
[광주]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창단식에 다녀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12월 16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건 바로.... 광주 FC 창단식이였죠!!^^ 각 지역마다 FC가 있지만 아직 광주는 존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더더더더욱 반가웠던 소식이 아니였나 싶어요~ 일시 : 2010. 12. 16 (목) 15 : 00 ~ 16 : 10 장소 :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참석 : 시민, 광주FC주주, 기관단체장 등 1,000명 수많은 꽃들이 놓여져 있는 모습을 보니 더더욱 실감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행사는 처음 가보는 거라 설렘반 기대반 이였습니다 ^^ (두근 두근 거렸어요~) 행사장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관계자와 투자자들 그리고 시민과 초,중,고,대학 축구단원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뒤쪽에 .. 더보기
화제의 사진전, 박노해 시인 사진전 '나 거기에 그들처럼' 지난 주말,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20대를 살고 있는 저로서는 박노해 시인의 이름만 알았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몰랐습니다. 광주드림에서 소개된 기사를 보고 나서 사진전에 가 보았습니다. 장소는 상무지구 무각사 경내에 있는 Lotus(로터스) 갤러리입니다. 원래 서울에서 전시회를 했었는데, 이곳 주지스님의 요청에 의해서 전시회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서 30여작품을 이곳 갤러리에서 전시중입니다. (박노해 시인이 10여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13만여점의 사진 중에서 일부를 전시.) 무각사 경내 문화관 내부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1층 전시장 입구입니다. 전시는 이달 12월 30일까지입니다. 전시장 내부입니다. 아담한 갤러리입니다. 사진은 위와 같이 시인이 .. 더보기
[광주블로그/ '빛창']11월 댓글왕 & 선플왕 공지 안녕하세요~ 빛창 가족 여러분~* ^^* 어느새 달력이 댕그러니 한 장만 남았습니다. 날이 추웠다 풀렸다 하는걸 보니, 가을도 떠나기가 못내 아쉬운 모양입니다. 추운날이 싫기만 하는데, 눈(雪)은 왜 이렇게 보고싶은지...^^ 빛창을 아껴주신 블로거님들께 매달 작은 선물로 감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11월에도 빛창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댓글왕과 선플왕에 선정되신 블로거님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기온차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웃음이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2010년 11월 댓글왕 / 선플왕 - 기 간 : 2010. 11.01 ~ 11. 30 - 선별방식 : 이벤트 기간 중 최다 댓글, 최다 선플 블로거 - 참여방법 : 포스팅에 댓글, 선플 달기 2.. 더보기
[광주]시장속의 아담한 박물관...^^ 시장은 어떻게 보면 문화와 가장 가까운 장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좌판을 앞에 두고 파는 이와 사는 이 사이에서 오가는 왁자지껄한 공간... 왠지 운율과 가락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 사람냄새 나는 시장통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대인예술시장 ㅡ 시장 속 박물관' 그러고 보니, 지난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시장소였던 양동시장의 전시관도 기억이 나네요. (관련글 보러가기 - "시장 속의 광주비엔날라 장삼이사展"을 다녀오다. ) 대인시장내에 있는 자그마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입구입니다. 프랭카드가 걸려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출입문이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버려진 문을 가져다가 손질해서 저렇게 박물관에 걸맞는 소탈한 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획전시인 "의자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