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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지역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민은 ? 광주지역 노년층 최대 고민은 "건강" 60세 이상 빛고을건강타운 이용자 412명 설문조사 결과 경제, 여가 등 뒤이어, 노인건강타운 ,'건강관리'에 도움 광주지역 60세 이상 노년층의 가장 큰 고민은 '건강문제(42.5%)'이며, '경제적 문제(15.5%)', 여가활용(7%), 죽음(5.8%), 가족 및 대인관계(3.2%) 등의 순으로 '힘들게'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지난 6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받고싶은 상담'을 묻는질문에 '건강상담'을 최우선 순위로 꼽아 고령화사회에서 생활의 질과 연관돼 있는 '건강문제'를가장 염려하고 있으며, '노후의 경제문제', 즉 생활대책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더보기
젊게! 당당하게! 멋지게 사는 60~70대 모델(중국의상패션쇼) 광주 어르신들의 행복1번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는 한중노인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중국 전통의상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중국의 아마추어 모델워킹 동호모임 금색연대 소속 100여 명이 당나라예술단 의상, 전통 왕실예복, 몽골족 전통 의복, 치파오 등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중국 전통의상 180여벌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관객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의상은 '치파오' 황금색, 청록색, 빨강색 등 고운 원색 비단에 금사를 수놓은 화려한 치파오는 양 옆이 길다랗게 트여 걸을 때마다 살며시 속살을 드러내는 아주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의상이다. 관객들의 갈채를 받은 모델들은 전문 패션모델이 아닌 의사, 공무원, 교수 등 퇴직자들로 구성된 60~70대 아마추어 노인모델들, 이들은 세계 각국을.. 더보기
빛고을 어르신들의 행복1번지, 여기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입니다. 전국 최대의 노인복지시설로 노인복지의 새 지평을 연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지난 6월10일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 개원1주년만에 이용객 110만명을 돌파하고 전국의 지자체, 대학, 노인복지 기관 및 단체 등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개원 1주년이 지난 지금도 벤치마킹과 견학의 발길이 매일 이어지고 있으며, 복지의 모범이라 불리는 스웨덴도 건강타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일본,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10여 개 국의 노인단체 등 57개 기관 2700여 명이 건강타운을 찾았다. 중국의 노인 관광객들도 지난 4월부터 건강타운을 찾아 견학과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의를 다지고 있다. 건강타운이 민간외교관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 더보기
젊게.. 나이 들어 가자구요~~^^ 젊게(?).. 나이 들어 가자구요~~^^ 제2의인생 을 향해.. 고고!! 고령화는 조용하게 눈에 띄지않게 진행되지만 향후 20년 후에는 급격히 파급되는 국제적 사회혁명으로 발전할 것이다. - 국제 보건기구 - 2050년, 60세이상 노인 인구가 14세이하의 아동인구를 추월하는 '인구의 대역전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 UN 세계 인구 보고서 - 우리나라는 2018년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산률 감소로 65세이상 고령인구가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되고 2026년 20.28%로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에 도다할 것이다. - 통계청 발표 - 사람의 몸은 나이를 먹어도... '마음'은 나이 들지 않습니다. 아주 어릴적... 저는 서른 이후 의.. 저를 생각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어느새 이렇.. 더보기
老!風!당!당!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오메~ 나이들믄 얼른 죽어야 쓴디, 요러고 좋게 노인들 재미지게 해노믄 어쩐다냐~~” 흰머리 할머님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손잡고, 걷고 뛰는 모습, 부부가 나란히 손을 잡고 다정스럽게 걷는 모습, 노인당의 어르신들 단체 방문 등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개원식에 가시는 어른들의 모습은 ‘깔깔껄껄’ 어린 아이 마냥 즐거운 소풍길 같았다. ‘마실 나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_나눔, 배움, 열정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_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으로 향하는 어르신들이 바라는 마음인 듯 하다. 높은 빌딩이 들어선 주변의 건물들과는 달리 건물층이 낮아서 위압적이지 않았고, 건물의 외관은 나무로 장식이 되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었다. 입소문이 역시 무서웠다. 어르신들의 관심은 정말 뜨거웠다. 스웨덴과 일본에서도 빛고을 노인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