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전남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지금은... 지난 8월 24일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벌였던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몸은 학교나 직장에 있지만 마음은 베이징에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가요?^^ 눈을 감으면 아직도 박태환 선수가 물살을 가르고 야구대표팀이 병살 플레이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이 휙 지나가고.. ~~ ‘올림픽 증후군’이라네요. 가장 좋은 치료약은 가까운 운동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짧은 시간 동안 지구촌 모든이의 이목을 한몸에 받는 올림픽 출전선수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스타인 박태환 선수나 이용대 선수처럼 당시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던 광주,전남의 왕년의 메달리스트들은 요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지역신문 는 1948년 제 14회 런던 올림픽에 최초로 참가한 .. 더보기 올림픽 브레이크 후 기아 타이거즈 대반격을 기대하며 올림픽에서의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의 감흥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분들,,손??ㅎㅎ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이 쾌조의 9연승으로 금메달을 따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26일부터 후반기 프로야구 일정이 시작되었네요. 우리고장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이용규, 한기주 선수가 올림픽 대표 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치열한 페넌트레이스 4강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합니다.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 내용 및 저만의^^: 후반기 기아 전력분석입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베이징올림픽의 환희를 뒤로 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선다. 2008 시즌 프로야구 후반기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 시즌을 중단해 무려 3주간의 휴식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I) [광주/전남]광주 “이용대 열풍 잇자” 셔틀콕 전용구장 건립 광주와 인접한 전남 화순 출신의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의 스매싱 열풍을 이어갈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광주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21일 “광주 북구 동림동 1만 m²에 실내경기장 5면, 관람석 350석 규모의 ‘동림동 배드민턴 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장은 국비 9억 원, 시비 29억 원 등 모두 38억 원의 예산이 이미 확보됐으며 이르면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10년 3월경 완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 경기장은 수요에 따라 5면에서 7면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돼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일반에 개방하고 필요에 따라 국내외 대회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처 - 동아일보 김 권 기자 go..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 - 이 인터뷰를 보면서 어린 친구인 줄만 알았던 이용대 선수의 의젓함이 엿보이네요.. 특히 저는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참 와 닿습니다. 무언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있고 그것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행복한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1. Start(시작) ‘88둥이’ 이용대는 전남 화순초등학교 2학년 때 라켓을 처음 잡았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는데 마침 화순은 배드민턴으로 유명한 도시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죠.”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뚱뚱했다는 이용대는 “지금도 조금만 쉬면 살이 확 붙어요. 체질인 것 같아요”라고 했다. 배드민턴을 시작한 지 3, 4개월이 지나면서 체중은 크게 줄었다. 실력은 늘기 시작했다. 이용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외도’를 생각했다. 부모님이 ‘인기 종목’ 야구를 해 볼..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 올림픽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김태환 선수보다 더한 완소남이 되버린 선수가 있으니 바로 이용대 선수....남도 출신이라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그 때의 기억은 떠올릴마다 흥분됩니다. 8월 17일밤 베이징 기술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배드민턴 경기 마지막 날이기도 했었죠.. 우리나라의 이용대-이효정 조와 인도네시아의 세계랭킹 1위 위디안토-낫시르 조가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이용대 선수의 강력한 스메시와 이효정 선수의 네트 앞 플레이가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기를 죽여 놓으며, 첫 세트를 21대 11 큰점수차로 따냈습니다. 2세트에서도 이 기세는 이어져 11대 4로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세계랭킹 1위~.. 그 노련함에 우리는 범실을 하며 13대 10까지 쫓겼지만, 이용대 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