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봉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등산의 아름다움이여... 2부 무등산 입석대,서석대 개방후 두번째로 올라보는 무등산이여...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아름다운 무등산이여...유별나게 날씨가 쾌청하여 날아갈듯이 가벼워지는 마음.확트인 조망이 시원해 보이기도 했지요. 그저 바라만보아도 뻥 뚫린것 같은 통쾌함...시원하게 펼쳐졌었지요. 운좋게도 이리도 좋은날 축복 받은날 이었지요. 연일 뿌옇게 흐린날씨였는데 모처럼 파란하늘이 열린듯...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아름다운 하늘이여...자연속에 동화되어 자연의 숨결을 들으며 더없이 편안하고 평화로운 순간...내마음의 평화를 느껴보며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이 순간에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여유...각박한 세상살이 지친 삶에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내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하고 더욱 특별한 시간이지요.. 더보기 무등산의 아름다움이여... 1부 본능처럼 베란다에서 무등산 아침 하늘을 바라보니 너무도 날씨가 맑아서 서둘러 무등산으로 올라 갔었지요... 눈이 부시게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확트인 시야가 유쾌,상쾌,통쾌... 날아갈듯 가벼운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은 이리도 편안하고 좋은지... 어디론가 훠 ~이 훠 ~ 이 날아라 훨 ~훨 ~ 내마음 따라 어디론가... 자연이 주는 커다란 축복앞에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지요. 아름다운 날씨와 함께 더없이 좋은 산행 눈꽃이라도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희망사항...욕심이겠지요... 파란하늘이 내게 다가온 소중한 인연...확트인 조망과 아름다운 자연이 준 특별한 선물 무등산의 아름다움이여 ~ 내 발길 따라 내 시선 머무는곳에 아름다움이 묻어나지요.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아름다운 향기처럼 복받.. 더보기 2009년 해맞이 행사명소로 떠오르는 무등산 무등산의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서석대, 입석대가 등산객들의 증가와 무분별한 접촉으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4월15일부터 장불재~입석대~서석대에 이르는 0.9㎞구간을 전면통제 했었습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각계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각각의 주상절리대 정면에 생태환경관찰대와 돌과 나무들을 이용하여 탐방로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자연친화형 목재를 소재로 기존 지형과 지물을 변형시키지 않고 수목의 뿌리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에코파운데이션 공법으로 지어졌고, 관찰대에 올라서면 기기묘묘한 입석대와 서석대의 모습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변 경관까지도 감상할 수 있어 무등산의 또 다른 명소로 각광 받을 것 같네요. 오는 20일(토)부터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