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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힐링가든센터에서 힐링해요~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 겸 광주힐링가든센터휴를 가보았습니다. 광주 남구에서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요. 힐링가든센터라고해서 정원같은 곳으로 예상했는데 시설로 갖춰져있었어요. 광주힐링가든센터는 3개업체가 개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들어가자마자 허브향이 강하게 났어요. 많은 다육식물과 여러가지 종류들의 화분들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광주힐링가든센터는 am10:00~pm06:00까지 운영을 해요. 작은 다육이와 신기하게 생긴 선인장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다양한 식물들의 이름을 알려면 꽤나 오랜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앉아서 쉴수있는 쉼터도 있어요. 힐링가든센터는 다육식물을 직접화분에 심어보는 체험도 준비되어있고 시원한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요. 식물판매 체험학습장은 국가가 인정하는 하훼장식기.. 더보기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두 번째 행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일대 지난 5월 둘째주 토요일, 석가탄신일이기도 했던 5월 14일은 연인들의 로즈데이자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두 번째 행사가 열린 날이기도 합니다. 모처럼의 연휴여서인지 많은 시민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 민주광장일대를 찾아주셨습니다. ‘오월은 자유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의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5·18시민군상’ 청동마임을 가장 인상 깊은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자유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는 ‘5·18시민군상’ 청동마임 민주광장 분수대 반대편에는 라는 주제로 여러 지역 업체가 참여하여 전라도 광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종 먹거리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공룡이 낳은 중생대의 맛, 공룡 알빵(궁전제과)을 비롯하여, 막걸리로 빚은 술떡인 기정떡(무.. 더보기
[이슈]5월의 청년, 시대의 가치 고민한다 5월의 청년, 시대의 가치 고민한다 - 28일, 민주광장에서 두 번째 펼치는 ‘청년의 거리’ - 일 하면서 선한 가치 실현하는 청년들의 만남 “일과 직업을 통해 사회를 선하게 이끌어가는 다양한 가치를 생산하자.” 청년들이 말하는 2016년의 시대정신이 오는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광주광역시가 청년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한 청년의 거리는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業)데이트’를 슬로건으로 매달 넷째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패션·뷰티 산업을 주제로 열린 지난 4월 첫 번째 행사에 이어 5월 청년의 거리에서는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들을 찾고 실현하는 청년들이 ‘청년의 혼과 업데이트’를 주제로 두 번째 문을 엽니다. 청년이 .. 더보기
6월18일, 녹음 짙어가는 무등산 정상 개방 6월18일, 녹음 짙어가는 무등산 정상 개방 -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 신분증 지참 광주광역시는 오는 6월18일 올해 두 번째로 무등산 정상을 개방합니다 개방 노선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30일 장애인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첫 개방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행사에는 각 구청 노인 회장단 20여 명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 무등산보호단체, 산악연맹, 국립공원 직원 등 질서계도 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119구급차량과 헬기를 현장에 배치키로 했습니다. 무등산 진입 구간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를.. 더보기
[문화]‘프린지페스티벌’ 광주문화 절정체험 기대만발! ‘프린지페스티벌’ 광주문화 절정체험 기대만발! - 광주의 맛 느껴보고 플래시몹·댄스·강강술래 따라하며 몸의 자유 만끽 - 절정의 광주문화 노래한 신곡 ‘오매송’발표 - 예술혼 불태우는 예술가들 출연, 프린지페스티벌의 클라이막스 장식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세 번째 행사가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금남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5월의 프린지페스티벌 주제는 ‘오월은 자유다!’, 슬로건은 ‘벗자! 위선의 탈!’이다. 자유에 대한 열망으로 뜨거웠던 5월 광주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취지로, 행사는 더욱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우선 지난 번 행사 때 인기를 끌었던 ‘오매 댄스’와 궁합을 이룰 ‘오매송’이 오후 4시에 ‘창조의 공간’ 전일빌딩 앞 무대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대학가요제 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