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드라이브 겸 광주힐링가든센터휴를 가보았습니다.
광주 남구에서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요.
힐링가든센터라고해서 정원같은 곳으로 예상했는데 시설로 갖춰져있었어요.
광주힐링가든센터는 3개업체가 개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들어가자마자 허브향이 강하게 났어요.
많은 다육식물과 여러가지 종류들의 화분들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광주힐링가든센터는 am10:00~pm06:00까지 운영을 해요.
작은 다육이와 신기하게 생긴 선인장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다양한 식물들의 이름을 알려면 꽤나 오랜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앉아서 쉴수있는 쉼터도 있어요.
힐링가든센터는 다육식물을 직접화분에 심어보는
체험도 준비되어있고 시원한 커피도 마실 수 있어요.
식물판매 체험학습장은 국가가 인정하는
하훼장식기사자격증을 소지한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사업장이여서
다양하게 화훼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시들지않는 생화 프리저브드플라워는 너무 이쁜나머지 이 꽃들고 사진도 몇장 찍었답니다.
벽에 매달수있는 화분은 미세먼지제거가 된다고 해요.
광주힐링가든센터에는 발의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닥터피쉬체험도 할수있습니다.
금액과 시간은 20분에 3,000원으로 물고기들이 참 많았습니다.
힐링가든센터 주위에는 작은 산책로도 마련되어있고 푸른잔디밭이 넓게 펼쳐져있었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가기 좋은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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