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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_'T-셔츠 공모전'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보면서 스포츠의 힘은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02년 월드컵 때야... 한국에서 하니 외려 그 열기를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열렸음에도... 공 하나로 열리는 축제에 우리 모두 울고 웃었으니깐요~^^ 광주에서 열릴 유니버시아드가 이제 5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월드컵을 아쉬워하는 어린선수들에게 고참선배들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4년.. 금방이야..^^" 그런 의미에서 5년도 금방이라고 생각해 봅니다.ㅎㅎ 그 유니버시아드를 위해 사용할 티셔츠를...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디자인해 본다면 그 또한 꽤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 상금도 걸려있고...ㅎㅎ 수상후에.. 해당 디자인으로 상품화되.. 더보기
[광주음식] 상추튀김,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 [ 광주별미 들~★ ] 상추튀김,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 ▼ 상추튀김 광주지역은 예전부터 농산물 풍부하고 공급이 용이 해서 생긴.. 음식이 상추튀김이 안닐까 싶습니다..ㅎㅎ 상추를 튀김옷에 입혀 튀겨낸 것이 아니라...ㅎ 한입크기로 튀겨진 튀김을 상추에 1~2개씩 싸서 간장이나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작년인가요? 친구가 참치캔을 상추에 싸먹길래.. 참 희한하게도(?) 먹는다고 놀렸더니..ㅋㅋ "그러는 너는 상추튀김 먹잖아.. 이거나.. 그거나.." 이렇게 반박을 하더군요..ㅎㅎ 상추튀김은 타지역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특이한 먹거리 인 모양입니다..ㅎㅎㅎ 자주, TV 음식프로그램의 소재로 방영되곤 하지요~^^ ▼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저는 원래 한국사.. 더보기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 소식! 요즘 푹푹찌는 더위와~ 더위를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장마 때문에~~고민이신가요? ∏ _ ∏ 그렇다면~고민~~고민하지마~~♬ (이효리의 U-Go-Girl 버전 ^^) 더위와 장마에 지친 여러분들의 불쾌지수를 한방에~~뻥=3 =3 하고 날려드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당당~~ㅋㅁㅋ// ⓒ 출처 : 전남매일 최고 지휘자인 금난새씨의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연 소식입니다 . ^ㅁ^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나온 금난새씨를 보고~! 금난새씨의 지휘를 통한 클래식 공연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명지휘와 함께 금난새씨의 재치있고~유쾌한 해설이 듣고 싶었기 때문이였지요. ^O^ "대한생명과 함께 하는 2010 찾아가는 음악회" 2010년 7월 8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와.. 더보기
제1회 한국교육 문화예술 협회전 여권을 재발급 받기 위해~광주 북구청을 다녀왔습니다. 북구청에 갔더니 여권발급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ㅅ^ 여권발급을 하려고 기다리던 중 저의 시선이 한 곳을 바라보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북구청에서 열리고 있던 전시회였습니다. "어랏? 무슨 전시를 하고 있네? 아~~여기가 북구청 갤러리인가?"라고 생각하면서, 여권발급 업무를 끝내고, 북구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교육 문화예술 협회전"을 감상했답니다. ^ㅇ^ 제1회 한국교육 문화예술 협회전 일 시 : 2010년 6월 22일(화) ~ 7월 6일(화) 장 소 : 광주 북구청 갤러리 (북구청 1층) 전시회에서 처음 감상하게 된 작품은 아름다운 무늬와 색감을 지닌 "Ceramic Art" 라고 하는 세라믹아트 작품이였습니다. ^ㅁ^ 여자라 그런.. 더보기
젊게! 당당하게! 멋지게 사는 60~70대 모델(중국의상패션쇼) 광주 어르신들의 행복1번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는 한중노인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중국 전통의상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중국의 아마추어 모델워킹 동호모임 금색연대 소속 100여 명이 당나라예술단 의상, 전통 왕실예복, 몽골족 전통 의복, 치파오 등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중국 전통의상 180여벌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관객들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의상은 '치파오' 황금색, 청록색, 빨강색 등 고운 원색 비단에 금사를 수놓은 화려한 치파오는 양 옆이 길다랗게 트여 걸을 때마다 살며시 속살을 드러내는 아주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의상이다. 관객들의 갈채를 받은 모델들은 전문 패션모델이 아닌 의사, 공무원, 교수 등 퇴직자들로 구성된 60~70대 아마추어 노인모델들, 이들은 세계 각국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