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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여성발전센터 제4기 교육생 모집! ⓒ 출처 : 조은뉴스 광주광역시 여성발전센터에서 제4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 . ^ ◈ 교육기간 : 9. 28(화)~12.17(금)/ 3개월 ◈ 교육대상 : 745명(광주광역시 거주 18세이상 시민) ※ 각 과목별 수강신청인원이 15명미만일 경우 폐강 ◈ 교육과목 : 36과목 ◈ 교육접수 및 시간 : 9.6(월)~9.10(금) 09:00~18:00 ◈ 교육생 모집 : 방문접수 및 인터넷 접수 후 추첨 (단, 중급의 경우 강사 추천 50%) ◈ 교육생모집 1. 선착순 방문접수 : 25개 과목(단 중급의 경우 강사추천50%) - 취·창업교육(11) : 한국의상(초․중급), 현대의상(초․중급), 피부관리사(초․중급),한식조리사(초․중급), 장례지도사(중급), 홈패션창업(초․중급) - 컴퓨터교육(3) :.. 더보기
소셜웹 포럼in 광주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광주광역시 공보관실에서는 소셜웹 포럼in 광주(Social Web)를 (9월8일 13:00~17:40)를 개최한다. 선진문화 앞서가는 시정, 시민을 위한 서비스임에 틀림이 없는 행사인 것 같다. 소셜웹이란 듣기에도 생소한 용어이다. 넓게는 지구촌의 모든 사회와, 사람들이 인터넷공간에서 이루지는 온라인상의 모든 것을 말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란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 소통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소통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이다. 언제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워크(Smart work)시대가 이루지는 것이다. 이미 지구촌이 인터넷이란 하나의 네트워크망으로 구축되어있고 첨단 통신기기의 출현에 스마트폰의.. 더보기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 풍경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 풍경 김경일(시인/광주생명의숲 사무처장) [동구 밖, ‘어부바’ 나무] 마을 어귀 논밭으로 나가는 나들목에 선 나무는 마치 등이 넓은 아버지나 삼촌이 ‘어부바’ 하듯 허리를 구부리고 아이들 키 높이에 맞춤하여 서 있었다. 마을 아이들은 학교가 파하자마자 누구보다 더 일찍 달려와 그 오르기 좋은 굽은 나무의 등을 안고 나무를 기어올라 높은 가지에 걸터앉아 저 멀리서 씨근덕거리며 달려오는 친구들의 잰 발걸음 수를 헤아려 보는 것이 좋았다. 마을은 그렇게 왁자한 아이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갔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몇 순배가 지나고 나서도 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에 그 자태로 서서 마을을 이윽히 굽어보고 서 있었다. 어리디 어린 새싹들이 폄을 쳐 자라나듯 아이들이 커가는 마.. 더보기
전국 국악 명창들 광주에서 진검승부(임방울국악제) 국내최고의 임방울 국악제 9월 3일부터 4일간 광주에서 개최 제17회 명창부 판소리 부문(임방울대상) 수상자 박평민씨 국악 신인 등용문 제18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광주에서 열린다. 전국대회는 전야제, 경연대회, 시상식 등으로 구성돼 광주문화예술회관, 5·18기념문화센터, 빛고을시민문화관, 여성발전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임방울 국악제는 그동안 다른 대회와 차별화해 행사 규모, 운영, 심사위원 선정 등 행사 전반을 공정하면서도 깨끗한 대회로 운영해 다른 국악경연대회보다 역사가 짧지만, 신뢰성을 확보하며 전국 최고 국악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첫날인 9월 3일 오전9시에는 순수 아마추어 판소리 애호가들이 임방울 선생의 예술을 기리며 생전에 선생이 즐겨 불렀던 ‘쑥대머리.. 더보기
가을이 오고 있어요~ 휴가증후군과 안녕할 시기예요~♬♭♩♪♬ 가 을 이 오고 있어요~ 휴가증후군 과 안녕할 시기예요~♬♭♩♪♬ 8월은 시작이 어제 같은데.. 벌써.. 8월으 끝자락이 눈 앞에 보입니다. 8월 23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처서날도 지났구요. 아직 남부지방은 열대야에 잠을 못이루고 있지만.. 요 몇일 비가 와서 그래도 한결 덜 더워졌음을 조금 느껴 보니다. 처서 이틀전 21일 토요일에 막바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바다도 보이는 물놀이 테마파크로 갔는데.. ㅎㅎ 올해 들어서 바다를 처음 보니 가슴이 확 뚤린듯 좋더군요~^^ 휴가를 다녀왔더니.. 안그래도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는 저인데..ㅎㅎ 피로감이 극에 달하더군요.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찍었던 사진 파일을 컴퓨터로 정리하면서... 아.. 저 즐거웠던 시간들은 반백년 전 일같이.. 꿈같이 느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