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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전시회]광주ㆍ전남의 일상과 문화, 그리고 자연에 깃든 ‘남도의 얼굴’을 전시한다.- 광주랑 [광주전시회]광주ㆍ전남의 일상과 문화, 그리고 자연에 깃든 ‘남도의 얼굴’을 전시한다. [광주전시회] 남도의 얼굴 기획전시회 개최-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양정식)은 광주ㆍ전남의 일상과 문화, 그리고 자연에 깃든 ‘남도의 얼굴’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013년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31일간 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총 200여점의 사진 작품이 소개된다. ○ ‘남도의 얼굴’은 남도문화의 주인공은 바로 남도사람 자신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조명해 보고, 우리 시대 남도의 희로애락과 풋풋한 일상의 순간 등을 얼굴에 초점을 맞춰 기록으로 남기고자 기획한 전시회이다. ○ 전시는 크게 4부로 구성된다. 제1부 ‘얼굴의 역사’에서는 강원 양양.. 더보기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서예 특별전 -광주랑 일본 이토 잇쇼와 동료들의 서예전이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오늘 개막식을 갖었다. 이번전시는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서 갖는 전시로서 시립민속박물관의 특별전시장을 이용하였다. 컴퓨터 등의 기계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손으로 글을쓰는 것은 점점 줄어들고 따라서 손으로 글을 쓴다는 유효성을 재검토해야 할 시기가 오고 있음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다 라는 인사말씀과 함께 개막식을 가졌다.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컷팅과 함께 강운태 광주시장님과 비엔날레 대표이사님 광주문화재단 이사장님 그밖에 일본측 이토 잇쇼 동료분들 많은 관람객들이 모이신가운데 개막을 하였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시 블로그기자) 더보기
[광주100년] 사진을 통해 만나는 광주 100년-빛창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저 또한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갔는데요. 잠깐 사이에 예전에 알고있던 모습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새롭게 바뀌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옛날 추억이 담긴 곳이 사라져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들도 고향의 옛모습이 그리울 때가 있으시겠죠?^^ 광주에 거주하고계신 분들은 이 옛추억을 좀 더 쉽게 떠올리실 수 있겠습니다. 왜냐면 광주민속박물관 안에 '광주 100년 전시실'이 있기때문이죠. '광주 100년 전시실' 사진을 통해 도시 광주 110여년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실로, 도시화의 과정·광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광주의 산하 등이 펼쳐진다. 광주는 1896년 전라남도 관찰부 소재지가 된 이후 읍·시·직할시를 거쳐 광역시로 발전하였다. 110년간에 걸쳐 시역의 확장을.. 더보기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자유와 소망, 하늘을 나는 연(鳶) 특별전-빛창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남구 대촌 빛고을공예창작촌에세 활동중인 김정옥 작가의'자유와 소망, 하늘을 나는 연'특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우리 연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동심을 떠올리게하는 작품들이었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에만 연이 있는게 아니라 세계 곳곳에 다양한 연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방문한 '연 특별전'에서 처음알았답니다^^; 게다가 한국연 중에 가오리연, 방패연만 알던 저에게 펼쳐진 다양한 연의 모습에 새로운 세상이었는데요. 아쉽게 연 특별전을 놓치신 분들에게 멋진 연의 모습들을 전해드리려합니다^^ 먼저 연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연을 누가 언제 왜 만들어 띄우기 시작했는지 그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더보기
[광주시립민속박물관]한국난대전 오전에는 황사가 끼어서 찌푸둥 하더니만 오후가 되니 날씨가 맑아진 하루였습니다. 오늘 중외공원쪽을 산책하던중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한국난대전을 하게되어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난이란 식물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무슨 난으로 대회까지 열지 하는 궁금증에 한번 들어가보니 정말 다양한 난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대회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아직 홍보가 덜된듯 하여 행사장 크기에 비해 찾아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앞에 보면 자그맣게 화분이나 난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안에가도 난을 파는 장소도 있더군요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에 행사장입구가 보이는데 행사장 입구에서 오른편은 난수상작들을 전시해노았고 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