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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시립민속박물관 ‘2013 한가위 민속문화 한마당’ 잔치 시립민속박물관 ‘2013 한가위 민속문화 한마당’ 잔치 - 18~22일, 송편 만들기.민속공연.전통놀이 체험 (광주민속박물관, 613-5360)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양정식)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귀성객과 시민들을 맞는다.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민속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송편 만들기, 민속 공연.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시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줄넘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딱지 만들기 코너’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딱지를 만들어 추억의 놀이를 할 수 있다. 추석날(19일)과 추석 다음날(20일)에는 가족단위 관람.. 더보기
제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제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가 15일 오후 2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거주지와 국적에 상관없이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 17개 팀 28명이 경연에 참가했다.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참가해 정겨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경연을 통해 대상인 ‘진로존상’(제일 좋은 상) 1명에게는 70만 원, 금상인 ‘영판오진상’ 3명에게는 각 30만 원, 장려상인 ‘어찌끄나상’ 4명에게는 각 15만 원, 인기상인 ‘배꼽뺀상’ 2명에게는 각 15만 원을 지급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 중 한복을 가장 곱게 입은 1명에게는 맵시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시상했다. 대상인 ‘진로존상’(제일 좋은 상)을 수상하신 이복순 어르신 영판오진상 (금상)을 수상한 김인원 씨 배꼽뺀상(인기상)을 수상.. 더보기
시립민속박물관〈영광 효동마을〉민속생태탐방 접수 광주 시립 민속박물관에서 4월 13일(토)에[영광효동마을]민속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답니다. 조상들의 정취가 살아 있는 효동마을에서, 전통음식과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고, 천연염색과 새끼꼬기등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또한 마을의 돌담길을 비롯하여 전통민속을 느껴볼 수 있는 연자방아, 빨래터, 마을 샘 등도 함께 돌아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선인들의 삶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3. 4. 13(토) 09:30~16:00 ○ 장 소 : 박물관 굴다리 앞 집합→ 영광군 묘량면 삼효리 효동마을→ 박물관 굴다리 앞 ○ 프로그램 일정 - 09:30 박물관 굴다리 앞 출발 - 10:30 전통음식(꼬리절편) 만들기 - 11:20 천연.. 더보기
[광주광역시]“정월대보름날, 빛고을 시민잔치 열어요 -광주랑 [광주광역시]“정월대보름날, 빛고을 시민잔치 열어요 -광주랑 - 오는 24일 오전10시부터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일원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 양정식)과 (사)광주민속박물관회(회장 : 류종선)은 24일 오전10시부터 시립민속박물관 일대에서 ‘2013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은 24절기 중 팔월 한가위와 더불어 보름달을 중심으로 쇠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로, 이 날 마을사람들은 찰밥(오곡밥)을 이웃과 나눠 먹으며 한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내고 줄다리기, 달집태우기를 하며 결속을 다졌다. 시립민속박물관은 지난해 시련과 혹한을 견뎌내고 새 출발을 하는 시민들에게 마음을 합하고 정을 나누는 무대로 정월대보름 잔치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지역공동체의 번영과 화합을 염원했.. 더보기
[광주전시회] 남도의 얼굴 기획전시회 개최- 광주랑 [광주전시회] 남도의 얼굴 기획전시회 개최-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3시개막식 페친인 황풍년 선생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박선홍 선생님의 광주 100년사도 잘 봤습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간단한 다과를 먹던 중 렌즈에 엿이 묻어 화면이 뿌해요.이어서 롯데 갤러리로 고고씽~ 2013. 1. 25(금) ~ 2. 4(월) 롯데갤러리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서양화가 양경모(46세)의 개인전이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주제는 ‘그림고백’이다. 호남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지속적으로 작품활동을 해 온 양경모 작가는 ‘예술의 첫 근원은 어디인가’를 물음으로 작업의 내용에서 ‘구원’의 메시지를 표현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