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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예술가의 산-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2층 제 3 - 4 전시실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지정 기념 " 예술가의 산" 전시회가 10월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2014년 1월 19일 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된 작품은 광주시립미술관 소장품이다. 전시실 입구에는 광주의 대형 지도가 무등산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그려져서 부착되어 있어 광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현재의 방향 위치를 파악하고 광주를 처음 방문한 관람객들도 광주를 한 눈에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미술관 관람이 후 광주지역의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태 작 ' 무등산 " 1994 허백련 산수 미상 한지에 수묵담채 오지호 추경 1963 캔버스에 유채 조방원 우후 1993 한지에 수묵담채 강용운 무등에.. 더보기
광주 시립미술관에서~순白의 기록& 山 ,만물상~ 주제로 열린고 있는 전시회 만물상 사물에서 존재로 2013,9,3-11,10 광주시립미술관 1-2실 현대미술은 점점 다원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실현과 개념적 성격이 강화되고, 있어 일반인들의 시각으로는 적응하기 어려운 이해불가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더욱이 현대미술은 이미 과거 미술사와의 안녕을 고하고,미술이란 무엇일가?라고 하는 미술의 정의에 대한 자기 성찰의 단계 즉 철학의 세계로 진입해 바렸다. 이제 미술은 눈으로 보는 시각 예술이 라기 보다 눈으로 읽고 온갓 경험과 상식 인문학적 지식과 철학적 사고를 총동원 해서 머리로 해석해 내야 하는 일종의 택스트와 같은 것이 되어 버렸다. 순白의 기록 순백의 기록 광주 전남 사진의 토대(土臺)를 보다. 2013, 8,1~ 11,3 광주시립미술관 5-6전시실 현대미술에서는 이미지의 변..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광주시립미술관 2013 중진작가 초대_<조각가 문옥자의 초상>전 개최_10월 4일~11월 10일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 중진작가 초대전인 “조각가 문옥자의 초상”전을 10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점례의 초상-애완녀, 31×18×39cm, Clay 점례의 초상-상실, 22×19×55cm, Colored Plaster, 점례의 초상-휴식, 80×13×43cm, Granite 일부이미지, 글 제공 : 상록전시관 현재 호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문옥자 작가는 3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광주지역의 조각계 후진 양성, 지역 공공기관의 모뉴먼트 제작 등 지역 조각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대형 조각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문옥자 교수의 작품세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전업 작가로서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작품이 준비되었.. 더보기
광주시립미술관-뚜덕뚜덕 업사이클 아트 제작시연회 광주시립미술관은 2013년 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부대행사로 9월 2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작품제작시연회 “뚜덕뚜덕 업싸이클 아트” 행사가 진행되었다. 9월 5일 작품 전시회 개막 후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놔두고 간 고물이나 폐품들로 신양호 작가가 직접 관람객들 앞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세상 어딘가에서 중요한 물건의 한 부분으로 역할을 하다 본래적 의미의 생명을 다한 각종 고물이나 폐품을 모아 갈치나 병어, 돔 등 다양한 생선의 모습으로 부활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 신양호 선생의 작품제작시연회였다. 신양호 작가는 관람객들이 두고 간 물건들을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작품제작에 사용하면서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면서 특히 어린이들은 호기심 가득 찬 눈.. 더보기
광주시립미술관-도란도란 이야기전 광주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는 아주 예쁜 미술 전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를 사로 잡는다. 로비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예전에는 비어있는 작은 공간에서 마련된 전시는 아기자기한 소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은공간 큰 즐거운 도란도란 이야기전은 고재근 김희상 전현숙 정예금 천영록 최순임 6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고재근 작가의 귀엽고 앙징맞은 동물 탈은 아이들이 좋아하여 현장에서 판매되어 미술관을 찾은 가족들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 도예 작가 김희상 작품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도예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에 흠뻑 빠지면서 갖고 싶다는 충동이 어느새 빠져든다. 전현숙 작가의 인상적인 작품은 해학적인 모습안에 현대인의 자아상을 닮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