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산-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2층 제 3 - 4 전시실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지정 기념 " 예술가의 산" 전시회가 10월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2014년 1월 19일 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된 작품은 광주시립미술관 소장품이다.  

 전시실 입구에는 광주의 대형 지도가  무등산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그려져서 부착되어 있어   광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현재의 방향 위치를 파악하고 광주를 처음 방문한 관람객들도  광주를 한 눈에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미술관 관람이 후  광주지역의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태 작 ' 무등산 " 1994

 허백련 산수 미상  한지에 수묵담채

 오지호 추경 1963 캔버스에 유채

 조방원 우후 1993 한지에 수묵담채

 강용운 무등에 맥 1983 캔버스에 유채

 김재형 추경 1992 캔버스에유채

 진양욱 -붉은 나무가 있는 산 1983

 오승윤 금강산 2005 캔버스에 유채

 허건 산수 남동산인 견에 수묵담채

 백일 - 철산

 

 전시실 벽면에 쓰여진-  범대순 "무등산 선유'

 가족단위 관람객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무등산을 물론 국내의 아름다운 산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픙요로워진다. 

 

광주의 무등산은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 21호로 지정되어 광주시민들은 물론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무등산을 찾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의 무등산국립공원지정기념전으로 열리고 있는 "예술가의 산' 관람을

통하여 무등산은 물론 전국의 아름다운 산들을 광주지역 예술가들의 혼으로 그려진 작품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 지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