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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20주년 맞은 김치축제… 시민난장으로 10월4일 개막 올해 20주년을 맞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오는 10월4일 개막한다. 오는 8일까지 5일간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가 품은 kimchi, 광주김치 세계로 미래로!’ 라는 주제로 전시, 경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10월4일 오후 2시 개막행사에는 시민, 외국인, 주한 외교단, 시민사회단체 등이 대거 참석한다. 지난 7월 광주광역시와 서울시가 체결한 상생발전교류협약 이행과 김치․김장문화 확산과 세계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하나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양 도시의 상생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행사에 이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는 ‘김치사랑 나눔행사’.. 더보기
김치축제,‘어린이․청소년 김치문화탐험’ 인기몰이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중 어린이와 청소년이 김치문화를 체험하는 ‘어린이·청소년 김치문화탐험’에 3000명이 참가신청을 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새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청소년 김치문화탐험’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당초 목표인 3000명을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등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김치담그기 체험, 김치아트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로 꾸며진다. 오는 10월4일부터 8일까지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유네스코가 품은 김치(kimchi chosen by unesco)’를 .. 더보기
광주-서울, 김치문화 확산·세계화에 손잡다 광주광역시와 서울시는 10월에 열리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와 11월 개최되는 ‘2014 서울김장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홍보와 행사 교차참여,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합의했다. 양 시는 지난 7월 상호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김치문화축제 공조 및 광주김치 판로개척 협력’ 등 8개 사업을 담은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협약이행을 위해 양 시의 실무자들이 협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 시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와 2014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양 도시의 시장이 교차 참석하고, 지하철 전광판,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와 홍보물을 활용해 공동으로 홍보키로 했다. 또 상대 도시의 행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우선 가능한 분야부터 시작해.. 더보기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 오는 10월4일 개막하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일화와 한복 디자이너이자 자연주의 살림예술가 이효재, 김치버스프로젝트팀(리더 류시형)이 위촉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일화씨는 드라마를 통해 친근한 주부 이미지와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 스타로서의 인지도와 파급력으로 축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살림꾼 이효재씨는 자연주의 철학과 가치를 김치문화와 접목해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0일간의 여정을 통해 남미 6개국에 한국의 김치와 문화를 소개한 ‘김치버스’도 해외활동에 이어 국내에서 집중적으로 축제 홍보활동에 들어갈 .. 더보기
시민이 즐기는 김치축제… 시민난장으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위원회(공동대회장 김성훈, 前 농림부장관)는 30일 제2차 총회를 열고 올해 김치축제의 행사계획안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계획 점검에 나섰다. 김성훈 공동대회장은 “민선6기 시민시장 시대를 맞아 10월중에는 ‘김장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와 11월중에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으로 나눠 열린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시민 참여의 ‘내실’과 김치 수출이라는 ‘실익’을 거두기 위해 해외축제에서 거둔 세계화 성과를 바탕으로 획기적인 광주김치 수출 성과도 이뤄낼 계획이다. 이와관련, 김 공동대회장은 “글로벌 김치 ceo 초청행사는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등의 김치 ceo를 초청해 광주김치 수출계약이 최소 10억원 이상 체결될 예정이어서 광주 김치산업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