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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2014 피스&그린보트서, 광주김치·김치문화축제 홍보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출발한 2014피스&그린보트에 광주명품김치(300kg) 전달하고 광주김치와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피스&그린보트는 환경운동단체인 한국의 환경재단과 일본의 피스보트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역사와 사회, 경제, 환경, 평화 문제를 열린 시민사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선상프로그램이다. 7회째를 맞은 올해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양 국 각계 인사와 기업체 임직원, 대학생·청소년 등 11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3만5000t급 오션드림호 '피스 앤 그린보트'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 타이완 지룽, 일본 오키나와·나가사키·후쿠오카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게 된다. .. 더보기
제21회 김치축제, 참여와 나눔의 시민공감축제로 폐막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유네스코가 품은 김치'를 주제로 펼쳐진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을 맞고, 글로벌 김치 ceo를 초청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고 성료했다. 김성훈 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김치문화, 김치세계화 방향에서 시민중심의 축제로 기조를 전환하고 그동안 추진된 세계화 성과를 기반으로 광주김치 해외 수출을 본격화 하는 해로 설정한 축제 목표가 상당 부분 성과를 거뒀다.”라며 “2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 ‘김치, 음식에서 문화로, 한국에서 세계로’를 발간해 지난 10년간의 축제 역사를 남긴 것을 의미있는 일로 자평하고 싶다”고 전했다. ■ 시민김치난장으로 펼쳐낸 개막행사 등 시민축제로 전환 호평 첫날부터 개막행사와 김치사랑 나눔행사를 연계해 시민김치난장을 .. 더보기
성년 맞은 광주김치축제 김치난장으로 개막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지난 4일 시민김치난장으로 준비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김성훈 공동대회장은 “올해 20주년을 맞고,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맞는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시민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축제가 되도록 하자는 행사의 의도가 잘 전달돼 광주시민들이 축제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막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7개국 주한 외교단,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 글로벌 김치 ceo들이 참석했고, 특별히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초청돼 김치사랑 나눔 행사를 함께 했다. ‘개막선언’은 윤장현 시장의 제안으로 참가자들이 모두가 합창으로 개막을 알렸다. 특히 임진택 소리꾼의 창작판소리 ‘오월마당 시민공동체’로 .. 더보기
중외공원에서 열리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우리 시에서 매년 10월경 열리는 문화관광축제입니다. 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김치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1994년 제1회 광주김치축제로 시작되었지만 2009년에 광주김치문화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핵심 코드인 '김치'를 주테마로 하는 축제입니다. 해마다 중외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특히 '광주김치'의 진하고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고, 김치오감 파빌리온에서는 김치를 보고, 듣고, 담그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문화탐험이 있어 명인에게 직접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광주김치타운 김치문화축제 기간 ‘축제 in 축제’ 개최 김치 복합테마파크인 광주김치타운은 오는 10월4일 개막하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와 연계해 축제 기간에 ‘축제 in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내용은 김치박물관 기획전으로 ‘선과 면의 어울림-전통문양’ 전시회와 저염김치 전시 및 시식회, 우리가족 김치 이야기 공모전 등 김치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통문양 기획전에는 수복강녕(壽福康寧)의 길상문자, 꽃문양, 동물문양, 기하학적인 문양 등이 새겨진 50여 점의 떡살과 다식판을 전시해 문양에 담긴 의미와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저염 김치 전시 및 시식회에서는 생배추를 소금물에 절이지 않는 절임기술을 통해 저 나트륨 김치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새터민과 새날학교, 엠마우스복지관 등 사회적 소외계층 무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