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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0 광주.전남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다녀와서(대학생블로거기자단) 11월 9일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던 2010 광주.전남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이 날 행사는, 기업은행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채용관이 약 30개, 취업컨설팅,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컨설팅관, 부대행사 및 취업지원관등의 다양한 취업정보가 많은 구직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자, 이제 박람회를 둘러볼까요? 그런데 들어가기 전 구직 등록카드를 받아서 들어가네요. 구직등록카드란, 자신의 기본정보, 이력정보 등 구직에 관한 사항을 적어 제출하면 구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 들어가자 마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큼지막하게 양쪽 벽에 붙여진 채용공고 게시판입니다. 광주,전남권의 중소기업들의 채용공고가 다 붙어져있어요. 연봉, 근무장소,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 아주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 구직자.. 더보기
중국 노인관광객 1,050명 '광주방문 현장스케치' [광주광역시 중국 강서성과 안휘성 지역 노인 관광객 1,050명 유치] 11월4일__중국 강서성과 안휘성 지역 노인체육협회, 노과학기술공작자협회 회원 1,050명이 4일 광주를 찾아 관광하고, 광주지역 노인들과의 한·중 노인 관광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정말 뜻깊은 행사죠? ^^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열린 문화교류 행사에는 광주노인복지관협회,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 등 광주지역 노인 300여명도 함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기념촬영 한컷~! ㅋㅋ 행사에 참여한 중국측 노인들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지난 7월21일 강서성과 섬서성 등 노인체육협회, 노과학기술공작자협회 등과 11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 동안 중국 노인 1만여명이 광주를 방문해 관광과 문화교류 행.. 더보기
[광주시블로그]대학생명예블로거기자단 1기와의 Off 이야기 대학생명예블로거기자단들과의 빛창_Off모임 이 지난 11월 4일(목)에 있었습니다. 장소는 전대 예대 뒤편 왕손주먹구이집. 단비(heydanma)님께서 멋지게 이곳을 맛집으로 포스팅을 하여 검증(?)을 하고자 장소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단비(heydanma)님 장소결정과 장소예약을 해달라는 소식에 무척 긴장되셨다고 하시는데 일단 맛을 보면 알겠지요^^ 약속시간이... 7시. 저는 7시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주차할곳을 찾다 어쩔수 없이 가게앞에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미리 오신 빛창관계자분들께서 반가이 맞아주셨습니다 5분정도 지나니 오늘 참석하시는 분들이 모두 모이셨네요.^^ 미쓰리님이 안오셨길래 연락을 해보니 장소를 못찾아 헤매고 계시다는군요...ㅎㅎ 빛창관리자님께서 가져오신 자료를.. 더보기
2010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서 노후생활을 설계해보세요. 인구의 고령화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부쩍 여유있는 노후생활 준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과 함께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2010광주국제실버박람회가 그 행사인데요, 11/11(목)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2010광주국제실버박람회는 국내 최대·최고 실버박람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중국 등 8개국에서 145개사가 노인용품 및 기기, 헬스케어, 차량, 금융, 의료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전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슬로프차량을 비롯해 휠체어리프트차량, 목욕차량, 세탁차량, 장애우 복지차량 등과 고령친화우수용품 1만여점이 선보일 예정이여서 , 국내외 최신 실버용품 및 세계 실버산업의 .. 더보기
[광주맛집]입맛을 확 땅기게 하는 매운 갈비찜 (대학생 블로거기자단) 안녕하세요^^ 대학생블로거기자단 일확천금 손다현입니다. 광주에 살지않지만, 자주 오고가는 바람에 어느새 제2의 고향갔습니다. 이번에 광주에 들렸는데, 할머니가 해주신 밥상 맛이 나는 밥집을 발견하여 포스팅합니다. 위치는 광주 충장로 메가라인 앞 대사랑 옆골목에 위치한 "달"이라는 가게입니다. 지인이 추천해주었는데요, 매운갈비찜 이름이라는 편견이였을까요?! 저는 연탄불나는 포장마차를 떠올렸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가게를 찾아가보니, 조용한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였습니다. 인심이 많으실 것같으신 주인 할머니 한분뿐이였습니다. 원래는 생선구이 전문점이였는데, 매운갈비찜 등 다른 메뉴로 입소문이 더 많이 나있다고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보면 아늑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할머니가 꾸미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