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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봄날을 친구와 걷다"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청자 미디어 센터 야외음악회 "봄날을 친구와 걷다" 이런 귀요미 친구들( KM 키즈댄스) 브이~ 이날 행사 참가자는 고등학생 2학년부터 대학생 1학년 까지 다양했다. KM 키즈댄스는 어린이 친구들 레인보우 밴드는 광주공원 근처의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입니다. "봄날을 친구와 걷다" 4월 20일 토 오후4시~오후 6시 매주 3째주 토요일마다 담달은 5.18관계로 5월 25일 시청자미디어센터 뒤편 야외공연장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95690027/918 http://blog.naver.com/95690027/185769504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50063198409613.. 더보기
[광주전시] 불어라 봄바람~ 남풍전 ○ 전시명 : 남풍전 ○ 장 소 :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장 ○ 일 시 : 2.12(화)~17(일) ○ 전시내용 - 일상생활의 예술적인 경험을 토대로 구상과 비구상의 작품을 회화,조소,설치 등의 조형방법으로 표현 ‘남풍’ 때마침 남쪽에서 더운 바람이 불어와 풍향계를 흔듭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어디에서 불어오는 지도 모르는 바람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대학시절 우리는 세상에 가졌던 불만과 그것을 고쳐보려는 이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린 우리들은 세상에 대한 경험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이상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그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만 먹으면 내가 가진 이상을 시행착오 없이 .. 더보기
[빛창 웹툰] 광주 빛소리 7 - 가족의 이름 광주 빛소리 일곱번째 이야기 가족의 이름♡ 삶을 누르는 수고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가족의 이름으로 모이면 눈 녹듯 사라집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더보기
시골집에 좀 다녀 왔습니다. 저번 일요일 아침 시골집에 좀 다녀왔습니다. 덜컹거리는 비포장 길을 따라 섬진강 계곡으로... 20여분 올라가면 산꼭대기 평평히 자리잡은 분지위에... 조그맣게 자리 잡은 동네가 있는데 그 동네가 바로 저희 시골집입니다. 여전히.. 검은색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으시고.. 한손엔 괭이자루 쥐으신채 토요일 밤새내린 빗물에 쓸려 울퉁불퉁 깎여진... 길을 자갈과 흙을 퍼서 평평히 다듬으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마당한켠... 꼬리를 흔들며 짖어대는 백구 두마리... 태어난지 일주일이 채되지 않은듯한 11마리의 새끼병아리들이 어미 닭을 쫒아 여기저기... 마당흙을 쓷고 다닙니다. 석달전... 어미를 잃은 두마리의 오리새끼를 어머니가 주사기로 우유를 먹여가며 키운놈들인데..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