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37분마다 구조 출동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37분마다 구조출동을 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상반기 구조·생활안전 출동을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하루 평균 45.9건으로 37분마다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총출동 건수는 8302건으로 구조처리 건수로는 지난해보다 동물 포획, 교통사고 등의 출동이 늘면서 1333건 증가한 7014건으로 집계되었으나 구조인원은 80명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사고종별 구조 처리건수는 안전조치가 1804건, 화재 1208건, 동물구조 968건, 잠금장치 개방 824건, 승강기 551건, 교통사고 351건 순으로 시민 생활밀착형 구조활동이 많았으며, 요일별 출동 현황은 토요일이 1314건, 목요일 1230건, 금요일 1226건, 일요일 1192건 순으로 아무래도 주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