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1월 둘째 주에 실시한
인플루엔자 병원체
표본감시 결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되었는데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핵산의 유형에 따라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눠지고
두 유형 모두 중등도 내지
중증 경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모든 연령에게 감염될 수 있지만
B형은 주로 소아에서
감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검출된 B형 인플루엔자는
빅토리아형 계열로
3가와 4가 예방백신 모두에
포함되는 바이러스인데요.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는
보통 12월에서 다음 해 4월까지로
예방접종 후 방어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침과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끼리 전염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개인위생수칙 잘 지켜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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