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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추석 명절 제품 과대포장 집중 점검

광주시가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 과대포장을
집중 점검합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

오고 가는 정이 담기고
마음이 담긴 추석선물에
과대포장이 있다면
너무나 속상할 거 같은데요.

광주시가 그러한 과대포장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시·구·공단이 합동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중심으로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선물세트의 포장 재질과
포장 공간 비율, 포장 횟수 등의
포장방법을 살펴볼 예정인데요.


점검 결과 과대포장 의심 제품은
제조사에 검사명령을 통보한 후
전문기관의 검사 결과에 따라
법적 기준 초과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추석선물 과대포장으로 인해
시민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강력히 단속하고 점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