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석 전까지
호우피해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지난 8월 27일과 31일,
시간당 6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피해 보상액은 총 186건,
2억 5100만 원으로
피해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추석 전 지급으로 해당 자치구에
피해 보상금을 교부했는데요.
주택 22건 2200만 원
[동구·서구: 2건 / 남구: 18건]
상가 107건 1400만 원
[서구: 8건 / 남구 ; 99건]
농경지 57건 1500만 원
[동구 ; 2건 / 남구 ; 55건]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
가전제품 등 피해 보전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해의연금을 신청하여
주택 침수의 경우 1세대당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도
광주중기청을 통해
지원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융자조건: 최대한도 7000만 원
5년 이내에 연 2.0% 고정금리 적용
광주광역시는 피해 주민들의
하루라도 빨리 생활이 안정되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비록 피해액에 미치지 못하지만
지원되는 보상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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