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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이 고혈압,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관리 실태는
아직까지 미흡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광주광역시는 
지난 1일~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관심을 위한 
홍보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당뇨병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건강한 미래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잘 참고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광주시민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