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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주의’

국내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로
확진되었는데요.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합니다!


모기는 10월까지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데요.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경우,
권장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바랍니다.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


광주광역시는 방역소독과
축사 및 물웅덩이 등의
모기 서식지를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매개모기에 물렸을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부 급성 뇌염으로 진행되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데요.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한 향수나, 화장품 자제,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은 끝났지만
모기는 10월까지 활동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