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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9월부터 초등돌봄교실에 과일간식 공급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광주시가 간식을 제공합니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0개교 학생 5233명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국산 제철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하는 시범 사업인데요.


과일 간식을 공급하는 업체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자체 공모와 심사과정을 거쳐
학교별로 안정적인 배송망도
구축했다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제공되는 과일 간식은
친환경이나 GAP인증 과일을
HACCP인증 시설에서 가공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컵이나 파우치에 담아서
1인당 150g을 주 1~3회,
연간 30회로 제공됩니다.


과일 간식 지원을
신청하지 못한 학교에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자치구가 협력하여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