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청년 일자리 만남의 장으로 변신

광주시청이
청년 일자리 만남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참여자를
지난 21일부터 모집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23일부터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참여자
현장 매칭의 날을 개최합니다.

올해 4기는 국비를 지원받아
지원자 수도 500명으로 확대하고
참여기간도 6개월로 늘어났는데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전국 지자체 단일 사업 지원으로는
가증 규모가 큽니다.

현장 매칭은 사업장과 청년이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면접의 공정성을 위해
전문 면접위원이 참여합니다.

참여한 사업장 또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한국농어촌공사,
전력거래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부터 공공기관,
기업, 청년창업기업, 사회복지,
사회적 경제, 공익활동 등 6개 유형
300여 개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들 사업장은 청년들에게
질 좋은 일경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공개모집과 신청, 현장심사를 거치고
기존 취업지원 사업과 달리
사업장을 미리 준비해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일경험드림에 참여한 청년들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광주시광역시는 언제나
광주 청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