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상하고 있는
19호 태풍 솔릭이 광주지역에
영향을 줄 것에 대비하여
광주시가 선제 대응에 나섭니다
23일 목포에 상륙해
내륙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19호 태풍 솔릭은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태풍으로
6년만이라고 하는데요.
규모면에서도 강,중형으로
큰 피해가 예상 되어
4단계 대응체계를 마련합니다.
먼저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 및
점검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20일부터 21일까지
경로당 등 태풍취약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활동을 실시하였는데요.
태풍특보가 해제될때까지
협업부서와 자치구별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로 인해
아파트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컸던 점을 감안하여
자치구 건축부서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6년만에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19호 태풍 솔릭!
광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오니,
시민분들도 행동요령 등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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