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러 광주천 물놀이 가자”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까지 겹치는 올해 여름!

광주천에서
무더위를 식히세요~

2013년부터 광주천 상류인
동구 용산동 동산 타워 주변
주암 원수 방류지점에서 운영하던
광주천 친수 시설 물놀이장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지만
지난해 7월부터 가뭄으로 인해
잠시 운영이 중단되었는데요.

올해 최악의 폭염과
열대야에 지쳤을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광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협의하여
지난 7일부터 주암 원수를
광주천에 방류하였습니다.

광주천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요원 2명과 시설물 관리요원이
현장에 배치됩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주차질서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시민 질서를 잘 지켜주길 바라며,

광주천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