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겠습니다.
바로 어제 광주시청 무등홀에서
시민권익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는데요!
시민권익위원회는
이용섭 시장과 최영태 전남대 교수가
초대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할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열린 시정의 시작이자
시민이 중심이고 주인이 되는
광주의 첫 발걸음입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용섭 시장과
최영태 공동위원장을 비롯,
시민사회 및 유관기관 등 35명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시민권익위원회 출범을
함께하였는데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시민 대표 이지현씨와
청년대표 강영근씨가
시민권익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글을 직접 발표하여
공동위원장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1단계로 시민들로부터 접수받은
생활불편 사항 및 정책제안
1천800여건에 대해 100일 내
해법 모색이 진행되고 있으며,
2단계로는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 행복 1번가 구축과 함께
심의·의결 기능을 갖춰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통한
정책제안의 최종 실행 방법 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현장경청의 날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시민이 중심이고 주인이 되는 광주,
그 중심에 시민권익위원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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