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폭염 속으로
폭염 현장 점검을 시작합니다.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광주광역시는 지난 27일부터
긴급 폭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폭염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진
폭염 대응을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여 강도 높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폭염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취약계층, 노후 아파트 변압기 등
에너지 위험시설, 건설 현장, 농축산시설,
도로변형 우려 지역, 가뭄 우려 지역 등
업무 분야별 폭염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을 시작하는데요.
점검 결과,
폭염경감시설 등이 필요할 경우에는
시 재난관리 기금 등 긴급예산을 투입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식을 줄 모르는 폭염,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폭염 대응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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