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정신건강, 동네의원이 지킨다

동네의원에서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지켜드립니다.

동네의원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초기에 발견하기 위한
동네의원 - 마음이음사업을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지역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의 이용자 가운데
우울과 불안, 음주, 자살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인데요.

동네의원에서 우울과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살피고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및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환자가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이번 사업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그동안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었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보세요!

마음이 건강한 광주,
광주광역시가 언제나 옆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