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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폭염 속 건설근로자 안전과 건강 지키자!

멈출 줄 모르는 폭염!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폭염이 물러나지 않으면서
건설근로자의 안전이 정말 걱정되는데요.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공사장을 점검에 나섰습니다.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힘들게 일하고 있을 건설근로자들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고 있는지
혹은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지 등을
직접 확인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근로자의 단독 작업을 금지하고
2인 1조 이상의 인원이
함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하고
휴식시간제 운영, 쉼터 운영 등을 통해
폭염으로부터 공사장 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에 앞장선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모든 건설현장에서
쉼터나 휴식시간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겠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광주의 건설근로자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