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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그늘막 쉼터에서 더위 피하세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죠?
장마가 시작되기 전
무더운 여름 더위가 기승이었는데요.


광주광역시가 이러한 폭염을 대비해
도심 곳곳에 설치한 그늘막 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폭염대응종합대책 중 하나인 그늘막 쉼터
안전성 확보와 도시미관에 어울리도록
우산형으로 업그레이드해
도심 곳곳에 설치했는데요.

5개 자치구에 1억 3000만 원을 지원해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광주의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고
지속일수가 길었는데요.

올해 역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그늘막 쉼터를 지난해보다 늘려
무려 200곳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장마가 끝나도 계속될 폭염에
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길 바라며
시민을 위한 배려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