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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합니다.


오늘 27일, 새벽부터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어
예상 강수량이 80~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이
내린다고 하는데요.


광주광역시는 재난대책 협업 부서와
자치구 총 5개 반 등 260여 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13개 협업 기능별 실무반을
상황관리반, 시설 응급복구반,
재난자원 지원반 등으로 편성하여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등
비상근무 기준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호우특보 종료 시까지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25일, 사전 대책 회의를 열어
협업 부서와 자치구의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 비상근무와 재난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찰과 점검 강화, 주민 사전 대피 등
안전조치 강화 등을 지시하였습니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마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