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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소셜웹 포럼in 광주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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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공보관실에서는 소셜웹 포럼in 광주(Social Web)를 (9월8일 13:00~17:40)를 개최한다. 선진문화 앞서가는 시정, 시민을 위한 서비스임에 틀림이 없는 행사인 것 같다. 소셜웹이란 듣기에도 생소한 용어이다. 넓게는 지구촌의 모든 사회와, 사람들이 인터넷공간에서 이루지는 온라인상의 모든 것을 말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란 사람과 사람사이를 연결 소통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소통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이다. 언제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워크(Smart work)시대가 이루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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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1등스마트폰 사용자모임

  이미 지구촌이 인터넷이란 하나의 네트워크망으로 구축되어있고  첨단 통신기기의 출현에 스마트폰의 성능과 그 효과에 대해 빠져들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스마트폰 구매에 대한 통신사별로 구매 예약발표는 예상을 초월한 폭발적인 인기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제는 네트워크서비스도 다양하게 더욱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탄생은 그동안 메신저와 미니홈피등으로 소통하던 것이 지금은 트위터(twitter)란 웹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

  이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의 트위터는 웹상의 스마트워크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업무는 물론 폭넓은 관계형성을 하며 광범위한 인간관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하는 등  수 없이 많은 다양한 서비스이다.  아직은 미진하게나마 일부 계층과 신세대의 젊은 세대만이 사용하고 있는 편이다. 이 좋은 서비스의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광주광역시 공보관실에서 전국의 어느 지자체 보다도 앞장서서 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의 각처에 관련공무원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가를 권유한다.

  초고속의 네트워크망과 첨단의 스마트폰이 있어도 활용을 못하면 의미가 없다. 이번행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자신 역시 이제 입문한 트위터에 계정을 만든 뒤   메일아침 접속하여 트위터를 통하여 타전하고 모든 지인들 그리고 각동호회 카페 등에 홍보를 하고 있으나 모두가 아직은 생소하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젊은 학생들마저 어려운 트위터를 왜 하냐는 등 이다. 이들을 설득하기에 나섰다. 이번 소셜 포럼은 공공부분 무료 서비스로 참가비를 받은 것도 아니며 강요는 아니라 했다.

     버락 오바마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하는데 트위터를 이용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았으며 김연아는 트위터 팔로우가 13만 명을 넘었다. 트위터를 이용한다면  대통령이든 김연아든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시대이다. 지구촌은 모두가 가까운 이웃이 됐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이 세계 굴지의 뉴스보다도 더 빠른 실시간의 소식이 트위터를 통하여 사실대로 전해지고 있다.

  이제 트위터란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다 우리생활속에 바로 앞에 다가오고 있다. 뉴미디어시대에 시민들이 소셜웹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접하여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광주광역시 관계자들의 말을 전하면서 많은 분들이 오셔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얼마남지 않는 동안 더욱 알리는데 노력할 생각이다. 많은 시민의 참여와 성원하에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최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