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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빛창(sayGJ.com) 대학생블로거기자단 즐거운 오프라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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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모후 블로거기자단이 모여 담소를 더 나눴다>

 어제(8월 25일) 오후 7시에 광주 상무지구에서 빛창블로그 1기 대학생블로거기자단과 광주시쳥 뉴미디어팀과의 첫 오프라인 만남이 있었다.( saygj.com “빛이 드는 창 이야기가 흐른다”)
첫모임에는 뉴미디어팀 6명과 블로거기자단 6명 총 12명이 만나게 되는 자리였다.
광주광역시 공보관실 뉴미디어팀 김영순계장님의 인사말과 유선현 실무관이 빛창이 2년동안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2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하고 있는 공공부문 소셜웹포럼을 시작하게 된 이유 등의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빛창블로그 대학생기자단은 빛창의 1기로서 첫 걸음을 빛창블로그 2돌과 함께 하고 있다.
어제 들은 이야기과정에서 남은 것은  바로 소통이었다.
빛창블로그 운영진과 대학생기자단과의 소통.... 그 안에 이야기가 있고 그안에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었다.
또하나의 화두는
소셜웹이었다. 용어 자체가 너무 생소했고 그래서 더욱 화두가 되었던 것 같다.
최근 왜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소셜웹(트위터, 페이스북)에 열광하는 지를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아직은 깊이 체감되지는 못했지만 어렴풋이 그 의미를 알 것 같았고 이번 포럼을 함께 준비하면서 그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와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인드 업이라고 할까? 참 좋은 시간들이었다.
참고로, 광주시 뉴미디어 김영순계장님의  말씀이 와 닿아 그대로는 전달하지 못하지만
적어 보면,,,
'소셜웹은  웹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지만,
결국은 그 안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얼굴을 대면하진 않지만  그 안에서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것, 혼자가 아닌 사람관계를 지향한다는 것과,
 나와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금씩 알아가며, 내가 아는 많은 정보들을 나눠주며 또 도움을 받으면서 결국은 사람살아가는 과정중에 하나라는 것이다.(계장님 맞나요? ^^)

소셜웹 속에도 결국은 사람! 그리고 소통이 있다. !!

빛창 1기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최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