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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축제와 행사

광주 시청광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지난 12월 6일 광주 시청광장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점등식에는 윤장현 시장님과 시청 어린이집 산타 어린이들이 함께 하여 성탄절 분위기를 더욱 내주었는데요. 어린이 산타 덕분에 사랑과 화목한 분위기가 흐르는 시간이었습니다.


광주시가 와 연말을 맞아 시청에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화합,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 각양각색의 빛으로 장식된 를 설치하였다고 하는데요. 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불을 밝힌다고 합니다.


 

높이가 무려 7m가 되는 는 트리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높은 나무도 반짝이는 조명으로 이쁘게 꾸며져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억의 사진을 담는 포토존과 소원을 적어서 걸 수 있는 소원의 터널도 마련하였는데요. 단순하게 트리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닌 참여도 가능한 광주 시청 광장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방문하여 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도 남겨보고, 와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과 화합,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저녁이라도 광주 시청 광장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