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단체혐의회의 정기은회장님은
회원 40여명을 광주광역시 초청으로
12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교류합니다.
이번교류는 ‘광주-대구 달빛동맹 공동협력 사업’의
하나로 영호남 화합과 여성 발전을 위한
양 도시 여성지도자 교류 사업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양 지역 우수사업을 소개하고 무등산국립공원과 광주호수생태공원, 가사문학의 정신이 담긴 가사문화관,
바람도 쉬어간다는 성산별곡의 고향 식영정,
자연과 더불어 선비정신이 깃든 소쇄원 등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이번 교류가 두 지역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방안전본부, 119 폭염구급대 운영 (0) | 2017.05.18 |
---|---|
은행나무 열매, 고약한 냄새 이제 그만! (0) | 2017.05.17 |
광주시, 2016년 인권지표 50개 중 41개(82%)개선 (2) | 2017.05.15 |
광주시,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종합지원 계획’ 수립 (4) | 2017.05.15 |
콘텐츠, 상상을 담고 날개를 펴다! (1) | 201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