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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영호남 여성단체 ‘달빛동맹’으로 뭉친다.

대구여성단체혐의회의 정기은회장님은

회원 40여명을 광주광역시 초청으로

12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교류합니다.

이번교류는 광주-대구 달빛동맹 공동협력 사업

하나로 영호남 화합과 여성 발전을 위한

양 도시 여성지도자 교류 사업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양 지역 우수사업을 소개하고 무등산국립공원과 광주호수생태공원, 가사문학의 정신이 담긴 가사문화관,

바람도 쉬어간다는 성산별곡의 고향 식영정,

자연과 더불어 선비정신이 깃든 소쇄원 등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이번 교류가 두 지역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