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기획전인 생활 가구전 ⌜자연의 결⌟을 개최합니다.
‘자연의 결’은 11인의 작가들이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과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예술과 가구가 하나가 되는 작품들을 소개를 하였습니다.
‘자연의 결’은 2017년 3. 22(수) ~ 2017년 4. 16(일)까지 진행이 되며
전시 장소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대극장 內)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1인의 작가분들의 가구 24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니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이곳에 오셔서 자연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가구들을 구경하세요.
제가 이번 ‘자연의 결’ 전시회를 기대했던 이유는 가구가 우리의 생활하는 공간 속에서 항상 같이 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집 내부의 인테리어 공간을 더욱 더 멋있고 화려하게 꾸며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구를 구매 하거나 선택을 할 때는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평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의 결’ 전시회가 기대되고 저의 가구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발전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가 평소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가구의 기능과 각자 다른 11인 작가분들의 예술이
합쳐진 가구 전시회라고 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편안한 가구, 실용적인 가구라는 기존 개념의 틀을 넘어서 가구의 예술성까지 합쳐진
작품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홍진 작가님의 내재된 자연이라는 작품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해석을 하며 작품을 풀어 나가는데 수납장 하나하나가 자연 속에 내재가 되어,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만든 가구가 아닌 마치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가구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 곳에 가구를 배치를 해 놓아도 잘 어울리는듯 한 디자인과 색감은 당장 갖고 싶다는
욕망까지 생겼습니다.
사진만으로 제가 느낀 생각을 다 표현을 못하지만 제가 기획전에서 가구도 하나의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자연의 결’ 기획전은
2017년 4월 16일까지
공연 있는 날은 13:00 ~ 21:00까지
공연이 없는 날은 10:00 ~ 18:00까지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부담 갖지 말고 모두 모여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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