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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건설] 안심귀가 돕는 광주광역시의 스마트 가로등

범죄 꼼짝마!

 

학교 주변 골목길.원룸촌에 1150개 가로등 추가 설치

공중화장실 범죄예방 효과 '톡톡'

 

광주광역시는 여성·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시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동구 필문대로 뒷골목 등 우범지역에

CCTV 형식의 블랙박스형 가로등 150개와

가로등에 부착하는 비콘형 1000개 등

총 1150개의 스마트 가로등을 

12월까지 확대 설치합니다.

 

이 사업은 윤장현 시장의 공약사항인데요.

"여성이 안심해야 세상이 안심해요"라는 취지로

2015년부터 학교 주변 골목길, 원룸촌 주변, 공원 공중화장실 등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 가로등의 영상녹화 자료 16건을

수사기관에 제공해 범죄해결에 큰 도움을 준 광주광역시!

광주시가 최초로 개발한 '빚고을 스마트 가로등'은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폰의 플레이스토어에서

'빚고을 스마트 가로등' 앱을 다운 받으면,

위급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전원 버튼을 누름으로써

보호자와 경찰(112)에 긴급구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치안 서비스도 첨단을 달리는

광주광역시의 '스마트 가로등' 사업,

올해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지켜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