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저수지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프렌치레스토랑
"더 문"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국가대표 쉐프가 있는곳이라고해서 더 기대가 되었어요.
런치는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지라
주말 런치로 이용하였구요-
식전빵은 먹물치아바타, 에멘탈치즈빵이 나온답니다.
같이 곁들여먹는 치즈며 버터며 일품이에요
가볍게 곁들여먹는 비프샐러드.
상큼한 드레싱소스에 버섯과 소고기가 함께 들어가져있는데
샐러드라는 메뉴이름때문에 가볍게먹어야지했거늘
너무 맛있었던 음식이랍니다.
아삭아삭 양상추와, 굽기가 적당한 소고기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광주프렌치레스토랑 할만 했답니다.
국가대표쉐프가 계시는곳인지라, 역시 음식은 보장된곳같아요.
광주에서 먹어보았떤 알리오올리오중 이 집이 단연코 제일이었어요
자칫 잘못하면은 느끼할 수 있는 오일파스타이거늘
깔끔하고 칼칼한맛과 면의 익힘까지도 일품이었답니다.
버섯크림리조또 역시, 걸쭉한죽같은게아니라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먹는 재미가 잇었답니다.
크림소스가 곳곳이 베어들고, 홍합 새우도 통실통실하니!
허브 웨에이징한 통삼겹과 갈릭소스라는 메뉴에요.
프렌치레스토랑이라 그런지 플레이팅부터가 넘 예술이죠?
보는재미 먹는재미가 잇는, 광주프렌츠레스토랑입니다.
버섯크림 크레페, 매쉬포테이토, 라따뚜이가 곁들여져서
사이드음식도 같이 먹는 재미!
고기와 함께먹을때 라따뚜이와 곁들이면 상큼하니 잘 어울리고~
국가대표쉐프님이라고해서 왜 국가대표인지 하셧죠^^?
독일세계요리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셰프 팀 원 중 한분이
더 문에 계시는 문환식 수석셰프님이라고 하셔요^^
2008년 독일요리올림픽수상, 2010년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신 셰프님이 있는 곳이에요!
세컨쉐프 수쉐프, 데미쉐프 등 다른직원분들도 이력이 어마어마해서
광주에 이런곳이 있나 싶었답니다.
소개팅, 기념일, 데이트장소로도 너무좋은
광주프렌치레스토랑 더 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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