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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인문학 카페에서 몸과 마음의 양식을 채우자 - 인문학 카페 노블

 

우리 광주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양식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광주 북구 자미로66번길 7 2층, 전대정문 인문의 거리에 위치한 ‘인문학 카페 Novel(노블)’이다.

 ‘인문학 카페 Novel(노블)’에서 학문공동체협동조합 광주시민인문학이 지난 4월 18일 개강하여, 31기 정기강좌가 진행중이다. 정규강좌는 월~금 저녁 7:30~9:00 진행되는데, 리얼리티(실천) 인문학을 지향하는 ‘광주시민인문학’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학생 1만원, 조합원 2만원, 일반회원 3만원으로, 1인 1음료가 제공된다.

 

▲ 광주시민인문학 정기강좌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인문학 카페 Novel(노블)’에서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마음의 양식만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몸의 건강까지도 생각한 다양한 샐러드 정식을 맛볼 수 있다.

 

▲ 목살 샐러드 정식

 

▲ 김치볶음밥

 

▲ 연어치라시스시

 

 

 

▲ 연어샐러드

 

▲ 후식으로 즐기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인문학 카페 Novel(노블)’은 그 이름 그대로 인문학에 관심 있고 접하고 싶은 누구나 방문해서 인문학 강좌를 들어도 좋고, 맛좋은 식사와 차를 즐기러 방문해도 좋은 그런 곳이니, 관심 있는 사람은 부담 없이 문을 두드리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