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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눈을 뜨라! 깨어나라! 열광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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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라! 깨어나라! 열광하라!!


~한민국




뜨거웠던 가슴은 바쁜일상에 이리저리 치히고...묻혀...
 요즘은..,
내가 뜨거웠었던가.. 라는 상념에 젖어 들곤 합니다.

월드컵 예선도 아니고.. 본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왜 이리 제 마음은...뜨뜨 미지근 할까요?





그러다가....
어제 실로 오래간만에 친구를 맞나고 시내를 누비다...
불빛이 들어오는 악마뿔 머리띠를 천원에 구입 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든걸까요?
저만 피로한 걸까요?
꼭 그런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월드컵 관련 상품이 예전 만큼 불티나게
팔리지 않는다고.. 기업체들이 울상 이니깐요.

지금 대한민국은 피로 합니다.
2002년... 2006년... 이후..
우리에게는 많은 일과 급변화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살짝 미쳐야 인생이 즐겁다 는
말이 있습니다.

피로감을 떨쳐내고...
다시한번..
미친듯이...

   저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쳐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



붉은악마_광주지회 홈페이지 : http://www.orange1980.com

"전국 길거리응원 주요 장소
Go! Go! Go!"




"2010 남아공 월드컵 관! 전! 포!인!트!"



2002년,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막내라인으로~
히딩크 감독의 품안에 얼싸 안겨 기뻐했던 박지성....

2010년, 등번호 7번을 달고 노란색 완장을 찬...
당당한 주장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맨유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옆나라 일본은 최근 한일 대결 후..
"왜 우리에겐.. 박지성이 없는가.."라는 푸념섞인 말을 했을정도니..
그의 눈부신 성장에 누가 토를 달수 있을까요? ^^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북한 축구대표팀.

2002년의 영광을 재현
하기 위해
절치부심 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

역사적인 남북한 동반출전 !!!




[전체적으로 선수 구성, 그리고 선수 개개인의 전력을 놓고 보면 4강에 올랐던 2002년이나 원정 첫 승을 거뒀던 2006년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고 봅니다.이제 막 20살에 접어든 기성용, 이승렬, 김보경 등 '젊은 피'가 상당수 포진됐고, 김남일, 이영표, 이운재 등 30대를 '훌쩍' 넘긴 선수들도 베스트급 멤버로 뛰면서 전체적으로 '신-구 조화'가 눈에 띕니다.또한 해외파가 10명이며 그 가운데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7명에 달해 역대 최다 규모로 바깥에서 뛰는 선수들이 다수 발탁되면서 질적인 면에서 한층 더 진화한 팀이 만들어 졌습니다. ] -연합뉴스 기사 인용-





 아직 심장이 데워지지 않은분들...
나중에 갑자기 뜨거워 지면 심장병 걸릴 수도 있으니까...ㅎㅎ
지금부터 준비하며.. 예열 해보시는거 어떻시겠어요?? ㅎㅎㅎㅎㅎ



p.s 광주 축구 막간소식...ㅋㅋ

6월부터 12월까지 시민주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후원금 모금과 스폰서 영입에 나서..
 시민의 힘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광주시민프로축구단’을 창단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어서 접수하세요~~~~~ㅎㅎㅎ